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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선생 운동장에 학생들이 만들어낸 '내 소원은 대한독립이요'

부자공간 2023. 4. 13.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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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선생 운동장에 학생들이 만들어낸 '내 소원은 대한독립이요' 

동탄고등하교 운동장에 '백범 김구' 선생이 "내 소원은 대한독립이요"의 외침과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 익숙하게 다가왔다. 한 교사의 아이디어가 멋진 현장 교육을 한 것이다. 학생들도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기억에 남을 역사교육을 현장학습으로 한 것이다.

 

이들이 어른이되고 사회인이 되어도 김구선생의 환하게 웃으면서 외친 조국사랑을 기억하고 그 마음에 애국심이 자랄 것이다. 멋진 교육현장이다. 학생들이 만든 "우리는 당신을 기억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더욱 기억해야 하는 과거 애국지사들의 나라사랑과 그들이 지나온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    

 

임시정부수립일 기념…학생들이 만들어 낸 백범 김구의 얼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한국사를 공부하면서도, 절대평가로 이뤄지는 시험 특성상 역사 공부에 다소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다 보니 학생들이 직접 나서 역사의식을 고취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친구들과 함께 운동장에 그림을 그려 임시정부수립일이라는 뜻깊은 날이 있는 것을 알리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는 점이 뿌듯했다"는 소감을 남기기도했다.

 

임시정부수립일 기념… 학생들이 만들어 낸 백범 김구의 얼굴 [화성=뉴시스]변근아 기자 ▶ 제103주년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4월 11일)을 앞두고 경기 지역 학생들이 특별한 활동을 진행했다. 7일 화성 동탄고에 따르면 최근 학교 운동장에 백범 김구 선생의 얼굴과 "우리는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문장이 새겨졌다.

 

김동은 동탄고 교사는 "백범 김구 선생의 뜻을 기리자는 메시지를 한 번 전달해 보자는 취지에서 아이들이 힘을 합쳐 만든 작품"이라며 "이번 활동 외에도 학생들의 사회적 역할과 자신의 책임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여러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일을 기념하기 위해 동탄고 3학년 2반 학생 25명이 힘을 모아 그린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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