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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김정숙 여사, 찐 농부... '커플템' 눈길…딸 다혜씨

부자공간 2022. 10. 1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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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김정숙 여사, '커플템' 눈길… 딸 다혜씨 "농부 패션 따라하는 사이"

찐 농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여사...  서로 농부 패션 따라하는 사이? 한가한 농부의 모습을 한 두 분... 너무 보기 좋다. 한가한 마음이 보인다. 잎을 따는 문 전 대통령의 모습도 아주 좋다. 편히 잠을 자는 아기 강아지도... 바구니의 목화솜은 어디서 따셨을까...? 한가한 두 분 충분히 보기 좋고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도 된다...  가끔 소식을 따님이 전해 주어서 좋다...

 

▶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의 근황을 전했다. 다혜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저녁은 아욱된장국이로군"이라며 "서로 농부 패션 따라하는 사이? 알고 보면 커플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해당 사진에는 문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아욱을 수확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문 전 대통령의 반려견 토리가 바닥에 누워있거나 문 전 대통령이 수확한 듯한 목화가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특히 문 전 대통령 내외가 챙이 있는 모자와 같은 색 계열의 셔츠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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