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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패배하고도 주식 투자… 정치·윤리적으로” 진중권의 말

부자공간 2022. 10. 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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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재명, 대선 패배하고도 주식 투자… 정치·윤리적으로는 분명히 지적될 만”

사회에서 이름 있다는 사람들은 자신을 잘 뒤돌아 보면서 남의 일을 평가해야 한다. 모든 패널들도 남은 잘 비평하면 과연 자신의 관리가 완벽한가...? 우리는 어느 누구도 하늘 아래 사는 한...? 자신을 뒤돌아보면 남을 심하게 비판하기 두려워해야 한다. 컴퓨터를 알거나 시대에 편승하여 살고 싶은 사람들은 평생 주식을 한 번쯤은 했을 것이다. 한때 주식의 바람이 불기도 했다. 사람은 큰 일을 강풍처럼 지나고 나면 공허하여 뭔가 집중하고 싶을 때 컴퓨터에 매달리게 되는 현시대에 주식을 하거나 들여다보게 된다. 그런데 이재명 당대표가 주식주도적으로 주가 조작했는가...? 잠시 쉬는 동안 자신이 거래한 주식이 크게 문제가 되는가...?  진중권 교수를 평소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대선에 패배한 후 2억원대 방산 주식을 매입한 것에 대해 “그런 상황 속에서 주식 투자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좀 상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해명을 보면 대선 패배하고 지방선거 결과가 결정되기 전이라고 한다”며 “어쨌든 대선 패배하고 그 다음에 지선 그 사이에 샀다는 말인데, 저는 상상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회 저명인사로 길게 이름을 올리려면... 남을 비평하려면 자신의 생각보다 남에 대한 배려를 하면서 말하면 좋겠다. 항상 남을 강하게 바 판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돌아올 미래의 화살을 생각해야 한다... 하늘은 공평한 것이다.

 

"대선 후 이 대표를 지지했던 숱하게 많은 사람이 뉴스도 못 보고 말하자면 널브러져 있는데 혼자 정신 차리고 주식 거래를 했다”며 “일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였는데 지지자들을 생각했어야 한다. 주식거래는 사익에 해당해 지지자들에게 실망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이 대표를 비판했다. 한편 전 의원은 지난 17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 이재명 당대표를 지지한 사람들은 뉴스도 못 보고 마음이 아픈데 이재명 당대표가 주식을 했다는 말...? 주식으로 장난을 치지 않는 한 자기 개인 사생활이다. 과연 비난받을 일인가...? 이재명 당대표가 주식 주도적으로 주가 조작했는가...?

 

이재명 당대표를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도 냉정하게 생각하면 굳이 이 일은 비난의 대상일까...? 대선을 치른 자신의 마음은 어떠했는지 우리는 잘 모르는 일이다. 자신의 일은 자신이 가장 가슴 아픈 일인 것이다. 어떤 이유로 남을 말로 비평 비난하는 사람들은 하늘이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갈 일이 기다리고 있음을...? 하늘의 이치이다. 잘 나갈 때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특히 자식을 기르는 사람은 자식을 항상 생각해야 할 것이다. 남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화살이 언제나 겨누고 있으니...? 그렇게 유튜브에 히죽거리며 남을 비난한 사람들 시간이 지나서  어떻게 되는지 보인다...? 윤리나 도덕, 법에 어긋나지 않는한 어느 누구도 비난 할 일이 아닌것으로... 이재명 당대표를 지지하지 않던 사람이지만...       

 

뉴스는 ▶ 진 교수는 지난 18일 오후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전재수 민주당 의원이 이 대표의 주식 투자를 비판했던 것을 두고 “전 의원이 할 말을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교수는 “물론 이 대표는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 주식을 사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나”고 덧붙였다. 앞서 국회 국방위원회에 소속된 이 대표가 지난 대선 패배 후 2억원대 방산주식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이해충돌 논란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이 대표는 ‘관련 주식은 보궐선거 출마 결정전 보유한 것으로 국방위와 무관하다’며 지난 13일 전량 매도했다.진 교수는 이에 “그렇게 변명을 하지만 결국 다 정해진 것 아니냐”면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고, 출마하면 당선될 것이고 그다음 뭘 했냐면 방산주를 샀다.

 

그다음에 국방위를 신청을 하게 되면 당연히 이해충돌이 되지 않겠냐”고 지적했다. 이어 “보통 자기가 해왔던 일과 관련해서 환경노동위원회를 간다든지 할 수 있었다”면서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정치적으로 윤리적으로는 분명히 지적을 할 수 있다. 그 지적을 전 의원이 한 것”이라고 전 의원을 두둔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뭐냐 하면 그런 비판조차 민주당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대표의 주식 투자 및 방산주 매입 등에 관해 비판 발언을 한 전 의원을 향해 ‘갈치 정치’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큰 갈치의 배를 가르면 작은 갈치가 나온다”며 “갈치는 갈치를 먹고 큰다”고 전 의원을 겨냥했다. ■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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