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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착용 보석 '반클리프' 수천만 원대 7시간씩 줄 선다...

부자공간 2022. 10. 1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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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보석 '반클리프' 수천만 원대 보석 7시간씩 줄 선다... 

영부인의 보석이라는 말이...? 지금 일반 국민들은 삶도 어렵고 경제가 어려운데...ㅉ 이런 뉴스가 나오면 국민들이 과연 김건희 여사를 좋아할까...? 대한민국 국민 몇 %가 이런 뉴스를 좋아할까요...? 영부인 보석 '반클리프' 국내 명품 쇼핑 열기가 '샤넬백 광풍'에서 주얼리(보석)로 옮겨가고 있다. 영부인의 보석이라는 말이... 참으로 한심하다. 대한민국 국민은 삶이 어려워 자살 1위국의 대통령 부인의 보석이라...ㅉ? 누가 이런 뉴스를 쓰는가...? 이 뉴스는 김건희 여사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되고 비호감의 뉴스이다. 이런 뉴스가 나오니 김건희 여사 설거지, 청소 자원봉사 뉴스를 보면 진실이 보이지 않는다...? 뉴스를 보는 순간 이맛살이 찌푸려진다.

 

지금 우리나라에 명품족 이야기를 할 정도 한가한가...? 대통령의 부인은 적어도 국민의 현재 상황에 맞는 뉴스가 나와야지...? 외국 명품이 우리나라 국익(國益)에 얼마나 도움되는가...? 명품족들 세금 얼마나 내고 사는지...? 이 뉴스는 명품 매장의 홍보를 위한 것인가...ㅉ? 김건희 여사까지 거론하면서...ㅉㅉㅉ? 몇 시간을 가다려서 명품을 사야 하고 명품을 싹쓸이하는 사람들...ㅉ? 참으로 한심하고 한탄하고 싶다... 명품을 싹쓸이하는 사람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얼마나 할까...? 별로 기분 좋은 뉴스가 아니다... 후천시대는 무서운 기운이 어떻게 불어서 기만하는 자들이...?  

 

▶ 명품족들은 반클리프, 불가라 등 명품 주얼리 시장으로 많이 넘어갔어요. 반클리프 매장에 입장하려면 평일 오전 기준 6~7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오는 13일 인상이 예정돼 있어서다. 오랜 시간 기다려 매장에 입장해도 구매를 장담하긴 어렵다. 매장에 먼저 들어선 이들이 재고가 있는 물건을 다 쓸어가는 통에 제품을 구경하기조차 쉽지 않다는것이 명품족들의 설명이다. ■

 

뉴스는 ▶ 영부인 보석 '반클리프' 국내 명품 쇼핑 열기가 '샤넬백 광풍'에서 주얼리(보석)로 옮겨가고 있다. 명품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가방이 대중에게 많이 팔린 탓에 시장에 물건이 너무 흔해졌다”며 “명품 소비층 구매가 주얼리 분야로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상을 앞두고 있다 해도 명품 주얼리 브랜드 매장에서 4~5시간 이상 입장 대기가 생기는 경우는 흔치 않다. 명품 가방보다도 가격 수준이 수~수십배 이상 비싸기 때문이다. 반클리프 아펠은 보석 브랜드 중에서도 수천만~수억원대에 달하는 고가의 하이엔드 주얼리로 유명하다. 1956년 모나코 대공 레니에 3세가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와 결혼을 기념해 보석을 의뢰한 곳으로 주목받았다.

 

국내 시장에선 김건희 여사가 주로 착용하는 보석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 여사는 지난 7월 윤석열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 동행 당시 6000만원에 달하는 반클리프 아펠 '스노우플레이크 컬렉션' 목걸이를 착용해 화제가 됐다. 앞서 올해 취임식과 지방 선거 사전 투표날, 현충일 행사 등에서도 이 브랜드의 '스위트 알함브라' 라인 팔찌를 착용하기도 했다. 이번 가격 인상폭은 평균 8% 정도다. 한 명품 리셀업자는 “요즘 강남 사모님들은 샤넬, 루이비통 등 흔한 명품 가방류보다는 값이 비싸 대중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주얼리와 시계로 관심을 빠르게 옮기고 있다”고 했다. 이 브랜드를 보유한 리치몬드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무려 86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전년(2020년) 대비 20% 늘어난 741억원이었다.

 

국내 주요 백화점에선 이미 명품 소비 변화가 감지된다. 올해 2분기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의 명품 주얼리 및 시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2% 증가했다. 롯데백화점 30%, 신세계백화점 33.9%, 현대백화점 35.8% 등 빅3 백화점 모두 명품 주얼리 및 시계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롯데백화점의 경우 웨딩페어 등을 진행해 지난 7월에만 40%에 육박하는 명품 주얼리 및 시계 매출 신장세를 달성했다. 명품 주얼리 선호가 커지자 브랜드들은 속속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값이 뛰기 전에 사두자'는 심리를 자극하기 위해서다. 인상 계획 있는 브랜드뿐 아니라 최근 값을 올렸던 브랜드 역시 '조만간 또 오를지 모른다'는 염려로 덩달아 판매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이날 강남 지역 백화점에선 까르띠에 매장을 찾은 고객도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고 했다. 매장 관계자는 "매장에 왔다가 원하는 제품이 없어 일단 결제부터 하면 안 되냐고 요구하는 손님들도 적지 않다"며 “물량은 적고 수요는 많아 '완불 웨이팅'은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이미 상반기에 값을 올렸지만 구매 수요가 꺾이지 않은 셈.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 다미아니 등도 지난달 가격 인상을 했지만 여전히 대기를 해야 매장에 입장할 수 있다. 명품 마니아라는 30대 직장인 박모 씨(36)는 “이미 인상을 한 브랜드는 구매 수요가 줄어 재고가 풀릴 수 있다며 안도하는 이들도 있다. 국내에서 상품을 못구하자 고환율로 물량이 남아돈다는 미국에서 제품을 사온 사람도 봤다”며 혀를 내둘렀다. ■

반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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