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업무를 마무리하는 문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마무리하는 모습 보기 좋다. 또 손석희앵커와의 여유로운 대담은...! 5년을 회고하는 여유 그 자체이다. 누가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온 나라가 촛불과 태극기로 어수선할 때 당선되어서 바로 취임하여 취임식도 없이 업무를 시작한 그때를 우리는 기억한다.
청와대에서 점심먹고 커피 손에 들고 넥타이 없이 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결국 5년은 금방 지나가고 그 억척같은 헛소문들이 난무해도 묵묵히 일을 한 결과이다. 누가 누구에게 비난을 하랴? 자기편 아니면 안 되는 그런 좌우진영이 나라를 망친다. 어떠하든 문대통령은 대단하고 인격이 있는 분으로 특히 손석희앵커의 노련한 문답에 조금도 흔들림 없는 그런 대답은 역시 문재인대통령 다운 일이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공격도 어떻게 참았는지 묻고 싶을 정도이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대통령을 공산당 간첩으로 만드는 국민들이 있고 청와대 옆에서 수없는 데모를 하고 욕을 해도 말없이 보고 속으로 국민들이 얼마나 한심했을까? 그 모든 것이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본인들의 욕심이 작용한 것인지 모른다. 그 어느 것도 진정한 진실은 없다.
얼마나 데모를 많이 하고 온 광화문은 매주 데모 천국으로 만드니 하늘에서 턱억...ㅎㅎㅎ 팬데믹 시대를 만들어줘서 조용한 시간을 지나게 된 것이다...ㅎㅎㅎ 아무튼 5년... 코로나 시대가 와서 더 힘들고 말도 많은 국민들의 마음대로 말잔치에도 코로나 대치 잘했고 그래도 문대통령이 발 빠르게 움직여서 작든크든 지원도 해주고 해서 여기까지 왔다는 것을 잘 생각해야 한다. 본래 탄핵을 한 그 시점에 잘했으면 왜 탄핵을 당하고 온세계가 시끄럽게 부끄러운 일이 일어났는가?
탄핵 후 외국을 가니 외국인이 '너희 나라 사람들 대단하다. 어떻게 대통령을 탄핵하는가?' 할 말이 없었다. 대단한 것 맞다. 자기의 편 대통령을 마음에 안 든다고 같이 탄핵한 사실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런 반성은 하나도 없이 국민은 모두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는다. "문 대통령은 방송에서 손석희앵커와 퇴임 후 계획, 대통령으로 살아온 날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한반도 평화와 안보, 한·일 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한반도 평화와 안보는 아마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힘들고 아픈 일이고 업무였을 것이다. 국민은 알 수 없는 평화와 안보를 지키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심을 했는지 알 것 같다. 대통령이 탱실탱실 외국 여행이나 다니고 노는 것으로 여기는 국민은 국민의 자격이 없고 생각이 없는 국민이다,
두 분의 대담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대통령이라는 힘든 자리의 마무리를 국민이 알아주면 좋겠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매 순간 이유와 원인이 있는 삶을 사는데 대통령이 되어보면 그 자리의 이유와 원인을 알 것 아닌가? 함부로 자기들의 이익에 따라 평가하는 것 정말 위험한 말들이다.
모두 인간의 욕심에서 정의를 말하는 것 같아도 내면은 자기 욕심이 있어서 하는 말잔치이다. 어느 누구도 그럴 자격 없다. 지금 나온 정부의 예비장관, 총리를 봐도 모두 똑같은데 어떻게 누가 말할 자격이 있는가? 국민이 아무리 여기저기 바꾸어도 대통령의 자리는 어쩔 수 없는 말 못 하는 대의(大義)가 있을 것이다.
이제 5년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가시면 처음 잘 웃으시는 환한 모습의 문재인 국민이 되시길 빕니다. 국민은 집단 지성으로 그 자리에서의 어려움을 알아주고 문재인대통령께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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