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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것부터" 시작...

부자공간 2022. 8. 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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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고백한 나쁜 습관…"아침 일어나자마자 이것부터"

"나는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나쁜 습관이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것"이라며 "그것은 끔찍한 습관"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재산이 가장 많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백했다. 13일(현지 시각)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최근 유튜브 채널 '풀 센드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기상 직후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 부자다운 점이 자신을 매번 뒤돌아보고 습관을 고치려고 하는 마음이 누구나 그렇게 하고 싶지만 습관을 고치는 것이 여렵기도하다. 이어 "테슬라를 비롯해 우주 스타트업 스페이스X 등을 경영하기 때문에 밤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나곤 한다"라며 이런 습관이 불안에서 비롯된다고 밝혔다. 그는 새벽 3시에 잠들어 오전 9시 30분에 기상하는데 잠자는 동안 회사에서 일어나는 '비상사태'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운동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라며 "일어나자마자 최소 20분 동안 운동한 다음 휴대전화를 볼 것"이라고 개선 의지를 밝혔다. 대중에게 자신을 선언하고 그리고 개선하는 의지인 것 같다. 한편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지난 2014년 독일 자동차 매체 '아우토빌드'와의 인터뷰에서도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는 습관'을 고백한 적이 있다. 당시 그는 "대략 하루 8잔 정도의 다이어트콜라를 마시고, (과다 섭취하는) 다른 것들도 있다"라며 "요즘은 한, 두 개 정도 마시는 것 같은데 너무 과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부자들의 습관도 일반인들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는 모델이 되기도 하는데 자신이 발견한 단점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고치는 자기와의 약속이다. 역시 남다른 것이 있어서 세계의 부자인가...?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본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핸드폰으로 모든 것을 한다. 뉴스와 정보도 핸드폰 속에 모두 들어있어서 모르면 핸드폰에게 물어보면 된다. 단지 그런 핸드폰을 활용하지 못하는 세대들이 겨우 카카오톡이 나와서 누가 만들어 보내주는 카카오를 열어서 보면 되는 쉬운 방법도 생긴 것이다.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쉽게 접하니 가짜 유튜브들도... 유튜브들 간의 횡포도... 유튜브로 대중을 속여서 돈을 모으고 별별 유튜브 사건 사고가 많아져서 특히 우리나라의 유튜브 시장이 서로 시기 질투 싸움으로 시청자들이 보면 수준이 말이 아니다. 이런 유튜브의 지저분한 점들도 이제 서서히 정리해야 하는 시점이 오고 있다. 

 

머스크 이분은 늘 궁금한 것이 있다. 항상 인터뷰나 사진을 보면 머스크는 사람들과 눈을 잘 맞추지 않는것 같은 그런 모습이 많이 노출된다. 왜 그런지 예전부터 궁금했다. 세계적인 부자의 사진이 왜 모두 사람들과 눈을 맞추는 사진이 별로 없을까...? 그래서 처음에는 약간 부자 중에서도 거부하는 사람으로 생각이 들었다. 빌 게이츠 이런 부자는 말을 하면 정확하게 대중이나 상대와 눈을 맞추어서 대화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나온다. 오래전부터 머스크의 사진은 왠지...? 그래서 세계 부자 중에 머스크는 존중하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분명 이유가 있을 텐데...? 머스크의 어머니는 나이는 들었지만 그는 또 다르다. 아주 분명한 사람으로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마음이다. 그런데 머스크는...? 무슨 이유인지 잘 모르지만 시간이 가면 분명 의문점은 풀리게 될 것이다. 이제 세상의 혼란이 세상 밖으로 모두 나와서 알게 될 테니... 기다려본다...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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