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12월 22일 새벽 6시 48분 시작으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준비로...
올해 동지는 12월 22일 새벽 6시 48분이라는 것이다. 동지는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는 시작이기도 하다. 단기 4356년을 시작하는 시간이다. 2023년은 범(寅)과 용(龍) 사이 토끼(卯)의 해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2023년이 더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꼭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준비로 변화의 물결로 격량은 있을지언정 지속적인 악(惡)과 선(善)도 없이 파도의 격량으로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결국 국민은 바른 판단을 하고 정신을 차린다는 것이다.
동지(冬至)를 기점으로 하여 점차 낮의 길이가 길어지므로 많은 곳에서 축제일, 또는 다음 해 1년의 시작일로 삼았다. 2022년 동지는 음력으로 11월 29일 양력 12월 22일 이므로 노동지이다. 그래서 동지에 팥죽을 끊이는 것이 전통이다.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로서, 태양 황경(黃經)이 270도가 되는 때이다. 대개 팥죽을 먹는다. 양력에서는 12월 21일 또는 22일이며, 음력에서는 동지가 드는 달을 11월(동짓달)로 한다.
그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바다(海)의 일과 땅(地)의 일이 많았다. 그러나 2023년은 하늘(天)의 일이 많이 일어날 것으로 결국 사람의 일이 갖가지 모습으로 하늘(天)에서 나타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후천결실완성시대를 가는 과정인 것이다. 12월 22일 동지 다음날 12월 23일은 음력 12월 1일이다. 각자 내년을 준비하는 기도를 시작하면 좋을듯하다. 자신이 원하는 무엇을 얻을 수 있는 기도를 하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후천결실완성시대는 선(善)하고 후덕(厚德)한 사람이 사는 시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유난히 2013년 이후 정치도 국민도 서로 강하게 대립을 이루고 있다. 지금은 악(惡)과 선(善)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혼란을 가져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선과 악이 쓰레기처럼 부각되어 소각하는 일이 일어난다. 결국 악(惡)을 이용하여 선(善)을 보이게 하여 국민을 깨워주는 것이다.
일반 국민들이 영적(靈的)으로 깨어나면서 종교 지도자들의 거짓 가면을 보게 되고 정치 지도자의 거짓말을 알게 되고 기득권들의 기만한 삶을 보게 되어 모든 쓰레기를 구분하는 것이다. 물질만능에서 벗어나면서 선(善)하고 후덕(厚德)한 후천결실완성시대에 진입하게 되는 것이다. 그 시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온 세계가 진영 논리로 서로 싸우고 폭로하고 끌어내리는 일을 하고 있다.
정치권은 진심으로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이제 국민은 갈수록 영적으로 깨어나서 진실과 거짓을 알아낼 것이다. 가짜는 더이상 국민을 속일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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