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예루살렘 '유대교 회당'에 20대 '팔레스타인인이 총'을 난사
총기 사건이 곳곳에서 나고 있다. 이유 없이 소중한 생명을 죽이는 이들이 많이 나타난다. 모두 사회에 대한 불만이다. 이번 사건은 종교에 대한 불만이 아닐까...? 결국 종교도 그동안의 틀에서 벗어나야 개혁이 될 것이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혼돈의 시대이다. 이 혼돈의 시간이 지나야 모든 것이 하늘이 보기에 바르고 진실하게 가게 될 것이다. 결국 혼돈의 시대는 희생이 따른다는 것이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예루살렘 지부 대변인인 모하메드 하마다는 “오늘 공격은 알아크사 사원에 대한 공격과 9명의 팔레스타인 희생자를 낸 이스라엘군의 제닌 작전에 대한 자연스러운 보복”이라며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그들의 순교를 잊지 않고 시기와 장소가 적당하다면 복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지지구에서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총을 쏘거나 “신은 위대하다”고 외치며 이번 유대교 회당 공격을 환영했다.
▶동예루살렘에 있는 유대교 회당에 20대 팔레스타인인이 총을 난사해 최소 7명이 숨졌다. 이스라엘 경찰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각) 저녁 동예루살렘 북부 네베 야코브에 있는 유대교 회당에서 무장한 팔레스타인 주민이 안식일을 맞은 신도들을 향해 권총을 무차별 난사해 적어도 7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AP) 등 외신이 보도했다.
범인은 유대교 신도를 향해 마구 총을 쏜 뒤 차를 몰고 팔레스타인 방향으로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스라엘 경찰과 마주치자 총을 쏘며 저항하다 경찰의 총탄에 숨졌다. 경찰의 초동 조사 결과 범인은 교회당 외부에서 예배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빠져나오는 신자들을 향해 총을 쐈다. 경찰은 범인이 동예루살렘에 거주하는 21살 청년이며 단독 범행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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