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새로운 일에 희망을 기대한다. 「국무총리 후보」
윤석열 대통령 시대를 우리는 기대해 본다. 그렇게 정권을 바꾸면 국민은 행복한 줄 알았다. 그런데 시작도 전에 인선한 총리와 장관 후보들은 진실이 무엇인지 국민은 모를 뿐 아니라 이해가 안 갈 정도이다. 도대체 우리 사회가 기득권들이 욕심이 많아도 너무 많고 누구한 사람이라도 바르고 명확한 사람들이 없다. 전부 모른다. 기억이 안 난다. 다른 사람이 했다.
국민은 살면서 3살 때 기억도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무슨 어른들이 기억력이 저렇게 흐려서 국가의 일은 할 수 있는지? 아니면 부인이 해서 모른다. 가정의 일을 부인이 마음대로 하고 남편은 허수아비인가? 혹시 따로 사시는가? 국민은 참으로 이해가 불가하다. 도대체 왜 한 사람도 양심적인 인물은 없을까? 미안하다! 자신이 어떠한 이유에서 그렇게 했는데 진심으로 용서를 바란다. 이것이 오히려 국민이 동정을 보낼 수 있다. 그들은 국민에게 고개 숙이면 안 되는가?
처음 국무총리 그분 예전 정부에서 관직을 할 때는 사실 관심도 없는 분이다. 그런데 희망을 걸어보는 정부의 첫 총리이니 첫날 발표하는 날 윤 대통령과 같이 찍은 사진 한 장에서 답이 나왔다. 사람은 촉이 있는 것이다. 그 한 장의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 줄 수도 있다. 아! 그때 그분을 예전에 무엇을 했는지 찾아보았다. 하지만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나? 눈을 의심했다. 윤 대통령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의 느낌은 보는 순간! 옆사람에게 "저분은 이제 총리 길을 갈 수 없는데..." "또 저분은 이일로 망신을 많이 당할 것 같고, " 또 "노후에 자신의 명예를 잃을 것 같은 느낌이네..." 안타깝다.
나이 들어서 망신은 당하는 것이 아닌데...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건 막연한 내 생각이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다음날부터 쏟아지는 뉴스는 충분히 국민들이 이분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도 남을 정도이니.... 아! 하~ 그런데 그렇게 돈이 많은데 어디 하나 크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여 감사한 일은 한 것이 있는가? 복(福)을 지어야 노후에 복(福)이 오는 것이다.
사람이란 처음 보는 순간 느낌 그것은 참으로 놀랍다. 총리 후보의 사진 한 장에서 우울했다. 그분은 나이가 들어서 그렇게 관직을 걸었는데 고개를 바르게 들고 당당해야 하는데 반쯤숙인 고개는 무엇을 의미했을까? 사람이 일생 운이 좋을 수 없는 법이다. 계속 나오는 의문의 일과 돈에 대한 파문은 지금 우리 시대 특히 코로나 시대의 국민들 정서에 전혀 맞지 않다. 그리고 시대가 사람을 요구하는데 참 안타깝다. 결국 윤 대통령의 새로운 시작에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 국민으로서 심히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 왜 우리 사회는 바르고 양심적인 사람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분명 유능하고 양심적으로 살아온 분들이 있을 텐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분이 무사히 통과해서 끝까지 가는지? 대통령을 위해서는 잘 가면 좋으련만 어쩐지! 이 분 또한 일생 지난 온 자신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기를... 윤 대통령의 새로운 정부에 기대하는 것만큼 좋은 총리가 나오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간절히 바란다. 이 염원은 국민이 살기 위한 기도이고 바람이다. 어느 분은 누가 총리 된들 우리하고 무슨 상관있냐고 했는데 분명히 상관있다. 국민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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