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유적지 위에 세워진 현대 도시들. 4

고대 유적지 위에 세워진 현대 도시들. 4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도시들 중 일부가 사실 가장 오래된 도시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많은 현대 도시들은 고대 시대부터 존재해 온 도시에 기초하여 지어졌으며, 완벽하게 보존된 역사적인 건축물들은 현대적이고 새로운 건물 사이에서 다른 매력을 제공한다.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현대 도시는 어디일까? 출처: (World Atlas) (National Geographic) (Britannica)

 

파리, 프랑스 : 서기 8세기까지 파리는 프랑스에서 가장 크고 가장 번영한 도시였지만 공간이 부족했다. 1786년경에 6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의 유해를 포함하는 일련의 지하 유골함을 만들었는데, 카타콤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오늘날 파리의 주요 관광지이다.

 

이스탄불, 터키 : 보스포루스 강은 이스탄불을 반으로 잘라 유럽 지역과 아시아 지역으로 나눈다. 터키의 가장 큰 도시에는 1,50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이스탄불, 터키 : 기원전 7세기 그리스 식민지 주민들에 의해 도시가 세워졌고, 비잔티움이라고 불렸다. 서기 330년경에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콘스탄티노플로 이름을 바꾸었다. 오늘날 이스탄불은 콘스탄틴 기둥을 포함해 기념물이 가득하다.

 

멕시코시티, 멕시코 : 이 거대한 도시는 1325년 멕시코 사람들에 의해 멕시코-테노치티틀란으로 설립되었다. 멕시코시티의 주요 광장 역할을 하는 소칼로 광장은 아즈텍 의식과 정치 중심지 역할을 하며 에르난 코르테스가 재건 임무를 맡았다.

 

시코시티, 멕시코 : 멕시코시티에는 고대 아즈텍 문명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아즈텍 제국의 유적 중 하나인 템플로 마요르이다. 이것은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