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로의 여행... 남미의 끝. 4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인 아르헨티나는 정말 대조적인 나라로 묘사될 수 있다. 동쪽으로는 안데스 산맥의 높은 산등성이, 서쪽으로는 비옥한 저지대인 팜파스, 북쪽으로는 습한 열대 밀림, 남쪽으로는 파타고니아의 아북극 지역을 아우르는 이곳은 방랑을 위한 최적의 목적지이다. 아르헨티나의 문화적, 예술적, 건축적 유산은 다양한데, 처음에는 잉카 제국의 영향을 받았고, 나중에는 스페인 식민지 지배의 영향을 받았다. 이 나라의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스타일과 황홀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융합하고, 이 매혹적이고 매력적인 나라의 구석구석으로 가는 이상적인 관문 역할을 한다. 출처: (Sky History) (New York Latin Culture Magazine) (IUCN)
부에노스 아이레스 라틴 아메리칸 미술관 :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라틴 아메리카 미술관(MALBA)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가들의 삶과 직업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곳이다.
우에노스 아이레스 현대 미술관 : 안토니오 베르니, 라켈 포르너, 마르셀로 폼보 등 아르헨티나의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이 유명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 마요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은 신전 같은 신고전주의적인 외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내부에는 귀중한 18세기 조각상과 제단 조각들이 보관되어 있다.
콜론 극장 : 시내에 있는 동안 콜론 극장에서 공연 일정을 확인해보자. 이 역사적인 장소는 정기적으로 세계 최고의 오페라 하우스 10곳 중 하나로 인용되며, 이전에 마리아 칼라스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공연들을 개최했다.
엘 아테네오 그란드 스플렌디드 : 서점들이 있고, 그 다음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학 사원 중 하나인 엘 아테네오 그란드 스플렌디드가 있다. 바리오 노르테의 산타페 애비뉴에 위치한 이 건물은 한때 화려한 극장 역할을 했다. 이곳은 여전히 매년 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장소이다.
카페 토르토리니 : 도시 관광은 갈증을 유발한다. 1858년에 문을 연 카페 토르토니에서 스타일리시하게 목을 축여보자. 이곳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를 포함한 유명인 고객들이 있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 하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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