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한복판에... 강아지 차밖에 쓰레기 던지 듯…
한장의 사진을 보고... 강아지는 생명이있는 존재 중에 영혼이 상위에 속한다. 강아지는 인연에 의하여 가정에 오는 것이다. 강아지는 그 가정의 식구나 마찬가지이다. 식구들이 하는 행동을 강아지는 보고 있는 것이다. 길거리에 강아지를 버렸다... 그것도 차도에 버리는 행위 그것은 생명을 죽이는 일이다. 본래 개는 조상의 인연으로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주차장에 수많은 차가 있어도 강아지는 자기 집 차를 알아보고 찾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차도에 버린 것인가...? 차는 떠나고 멀리 바라보는 강아지의 눈을 보면... 인간이 할 짓이 아닌 것을... 개가 차에 매달리는데... 본래 경제가 어려우면 유기견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아마 그 주인도 강아지를 버리고 잊을 수 없어서 괴로울지도 모른다. 무슨 사연인지 모르지만 앞으로 경제가 어려우면 유기견이 더 많아질 것이다.
이제 이런 유기견도 보호하는 시스템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모든 생명은 소중한 것인데... 그래도 강아지를 발견한 사람들이 잘 보호하면 다행이다. 인간의 매정함과 무지가 만들어낸 비극이다. 강아지는 주인과 같이 살면 얼마나 주인을 닮아가는 지 모른다. 이런 강아지를 길바닥 그것도 차도에 버린 것은 정신이 어떻게 된 것이 아니면 그럴 수가 없다. 개를 키우다 보면 주인이 애착을 준 만큼 반드시 그 대가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길거리에 휴지 버리듯 버린 강아지... 주인은 생각이 없는 사람인가...? 사진에 나온 강아지의 눈빛이 안타깝다.
뉴스는 ▶ 중국에서 운전자가 복잡한 도로 한가운데서 개를 유기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지난 6월 29일 웨이보(중국의 트위터)에 게시된 동영상에 따르면 광둥성 동관시의 한 복잡한 도로에서 한 차량 운전자가 자동차의 문을 열고 흰색 개를 도로에 버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개는 차에 매달렸으나 운전자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 주행해 개는 길거리에 유기됐다. 해당 영상은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에서 촬영된 것이다.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개 주인의 잔인함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해당 동영상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이 같은 동영상이 공개되자 동물 학대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촉발됐고, 경찰이 범인 수색에 나섰다. 중국 누리꾼들은 "하필 위험한 도로에 개를 유기하나""차에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듯 개를 버리고 있다"등의 댓글을 달며 흥분하고 있다. 중국은 동물 학대에 대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애완동물 산업이 번성하면서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이 같은 비판이 들끓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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