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이름에서 따온 영어 국명을 가진 나라들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된 영어 국명을 가진 나라는 생각보다 많다. 대부분 역사적인 인물이나 신화 속 인물의 이름에서 따온 경우가 많다.
■ 몇 가지 대표적인 예
콜롬비아 (Colombia): 이탈리아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Christopher Columbus)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러시아 (Russia): 로스족 (Rus')이라는 동슬라브족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다시 노르만족의 왕자 '류릭' (Rurik)의 이름과 관련이 있다는 설이 있다.
프랑스 (France): 게르만 부족인 프랑크족 (Franks)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스페인 (Spain): 이베리아 반도 서부에 살았던 이베리아인 (Iberians)과 로마인들이 합쳐 부르던 히스파니아 (Hispania)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다시 신화 속 인물인 히스파누스 (Hispanus)와 관련이 있다는 설이 있다.
영국 (England): 앵글족 (Angles)이라는 게르만 부족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 다른 예시들
덴마크 (Denmark): 덴족 (Danes)이라는 게르만 부족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스웨덴 (Sweden): 스웨덴족 (Swedes)이라는 게르만 부족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노르웨이 (Norway): 노르웨이족 (Norwegians)이라는 게르만 부족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인명에서 따온 영어 국명을 가진 나라들
국가명을 짓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국기와 국가 뿐만 아니라 국명은 전체 국가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국가의 이름은 어디에서든 영감을 받을 수 있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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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할 점
위에 언급된 나라들의 경우, 국명의 유래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존재하며, 정확한 어원을 밝히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많은 국가 이름들이 역사적 변천 과정을 거치면서 그 의미가 변하거나 확장되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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