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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씨 자중했으면 한다는 "네티즌들의 글"을 보고

부자공간 2023. 8. 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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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씨 자중했으면 한다는 "네티즌들의 글"을 보고

처음 조민씨가 세상으로 나올 때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그 어려움을 이기고 나선 그 당당함에 다행이다라는 안도감도 있었다. 그런데 갈수록 조민씨의 유튜브가 흥미 위주로 하느라 그런지 모르지만...? 구독자들의 흥미로움에 맞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역시 대중의 생각은 비슷한 것 같다.

 

조민씨의 유튜브를 보면서 수준을 어디에 맞춘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처음 조민씨가 얼굴을 대중 앞에 나왔을 때 그 귀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약간 이상해져서 일부러 저렇게 주제를 만들어서 하나 생각도 했는데...?

 

조민씨가 대중들에게 귀하고 소중하게 보이려면 유튜브도 주제가 달라야 한다. 이상한 먹방과 여행은 조민을 지지하는 대중과 맞지 않다. 연예인이나 어린 사람들이 할 유튜브가 아닌가...? 이런 식으로 조민씨 유튜브가 오래가면 대중들에게 조민씨는 귀한 사람이 못될 것 같다...? 너무 고리타분한 생각인가...?

 

의학을 공부하고 주변의 여건을 생각하면 지금의 유튜브는 어울리지 않는 장난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안타깝다. 조국 장관과 조민씨를 지지한 국민으로서 지금의 조민씨 형태는 너무나 별로인 것 맞다. 네티즌의 눈은 정확하다.

 

그리고 아버지 조국 장관과 어머니 정경심교수와 자신의 일이 지금 연결된 상태에서 조민씨는 수준 있는 유튜브를 운영해야 그 지지층이 돈독해지고 지지해 주는 것이다. 그런데 갈수록 수준이 영...? 지금 한국의 청년들의 삶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외국 여행하는 조민씨를 보면 과연...? 

 

네티즌의 말은 소중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모든 국민들이 조국장관이나 조민씨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언제나 반대편에서 호시탐탐 보고 있음을 알아야...? 지금은 그런 정도는 구분할 나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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