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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 다 무너진다!" 화가 난 평론가 '김갑수' 지원하되 간섭하지...

부자공간 2023. 1. 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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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 다 무너진다!" 화가 난 평론가 '김갑수'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김갑수 평론가는 우리가 소중히 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 나이 먹은 한국인으로서 잠자다 깨어서도 행복한 것이 무엇인가...? 적어도 문화영역에서 한국이 세계톱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어느 날 갑자기 된 것이 아니다. 기원과 역사가 있다.

 

YS때 미국 영화 한 편이 우리나라 자동차 150만 대 판 비용이 나와...? 이때 자극이 생겨서 그것을 구체적으로 정책화한 것이 김대중 대통령이다. 수많은 문화에 대한 다양한 것을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 이것이 K- 문화 융성의 배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 한 부분을 전문가인 김갑수 평론가가 알려준 것이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김대중 대통령의 정책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바람을 많이 불게 한 것들이 있다. 그중 한 부분이 K-문화라는 것이다. 전주국제 영화제에 정준호 배우를 임명함으로 일어나는 부작용을 말하는 것이다. 다큐영화와 전혀 성격이 맞지 않다는 것이다. 정준호 배우는 단 한 번도 다큐영화를 한 적이 없고 상업 영화의 배우다.

 

예전에는 세상을 바꾸는 것이 책이지만 이제는 영화이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마이클 무어'  '식코'에서 미국의 의료체계가 엉망이라는 것을 세상에 알린 다큐영화이다. 다큐영화에는 돈도 명예도 거부하며 오직 다큐에만 집중하는 많은 예술인들이 있다는 것이다. 다큐는 세상의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물결인데...ㅉ 정치인들의 얄팍한 수법이 안타깝다. 예술은 예술인들이 자유로운 영혼으로 깊이있게 만들어야 세계 톱의 K- 문화가 될텐데...   

 

김대중 정신을 잘 지키면 좋겠다...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 정준호 배우는 어울리지 않는다... 역시 김갑수 평론가의 바른 생각과 말이 공감이 간다. 사회자가 김갑수 평론가를 늙었다고 놀린다. 아주 예전에 한 공연장에서 김갑수 평론가를 만난 적이 있다. 그때는 얼굴도 젊고 움직이는 행동도 날엽했다...ㅎㅎㅎ 사회자는 늙지 않을까...ㅎㅎㅎ? 이 세상에 늙지 않을 사람은 없다...

김대중 정신을 잘 지키면 좋겠다...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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