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G7 정상회의' 이탈리아 풀리아(Puglia)에서 열릴 예정

2024년 'G7 정상회의' 이탈리아 풀리아(Puglia)에서 열릴 예정

2024년 G7 정상회의는 2024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 주요 논의 주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예상된다: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침공 이후 발생한 우크라이나 위기 상황 해결 방안

글로벌 경제: 에너지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공급망 문제 등 글로벌 경제 위기 해결 방안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 및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 방안

 

식량 안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식량 공급 문제 해결 및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 구축 방안

민주주의 및 인권: 민주주의 가치 및 인권 보호 강화 방안

 

■ 참여 국가

 

주요 7개국 (G7):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유럽연합 (EU): 유럽 이사회 의장, 유럽 집행위원회 위원장

초청 국가: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 주요 결과

 

아직 회의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경제, 기후 변화 등 주요 논의 주제와 관련된 성명이나 합의문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경제 위기 대응: G7은 글로벌 경제 위기 해결을 위해 협력하여 재정 지원 확대, 무역 장벽 해소, 에너지 시장 안정화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 변화 대응: G7은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구체적인 투자 계획과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발도상국의 기후 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량 안보: G7은 식량 위기 해결을 위해 긴급 식량 지원 확대,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투자, 개발도상국의 농업 역량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기술: G7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기술 윤리적 개발 및 활용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주의 및 인권: G7은 민주주의 가치 공유, 인권 보호 강화, 권위주의에 대한 대응 등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G7 정상회의는 글로벌 경제, 기후 변화, 식량 안보, 디지털 기술, 민주주의 및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한국의 참여

 

대한민국은 G7 정상회의에 공식 초청되지 않았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9일~30일 일정으로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하여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와 회담을 갖을 예정이다. 이 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와 지역 안보 등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 G7 공식 홈페이지: http://www.g7.utoronto.ca/

G7 Information Centre

 

• 2024년 G7 정상회의 개최지 공식 홈페이지: https://in-italy.eu/en/regioni/puglia-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