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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물에 잠긴 서울. 경기 전염병 주의해야...

부자공간 2022. 8. 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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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바이러스... 전염병 조심해야 한다...

갑자기 우리나라 서울에 80년 만에 폭우가 내려 서울과 경기에서 아파트 옹벽이 무너지고 빌라가 침수되어 일가족이 숨지고 지하철 역사가 물에 잠기고 역이 폐쇄되거나 무정차했다. 역사 천정에 물이 쏟아져서 피해를 많이 입어 시민들의 불편이 말이 아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에서 도로와 집, 차량이 물에 잠기고 유럽과 다른 나라에 일어난 일이 우리나라에도 일어난 것이다. 아열대 기류와 시베리아 냉기류의 정면충돌이 한반도 상공에서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어서이다. 폭우는 밤에 더 강하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 침수된 곳에서는 전염병을 조심해야 한다. 갑자기 내린 비로 강남역 광역버스 운전석까지 물이 차올라 운전을 중단했다는 것이다. 승객들도 물이 차오르는 버스에서 내려야 했다. 택시도 자가용도 물이 차오르자 겨우 탈출한 것이다. 이런 무서운 폭우가 서울과 경기에 80년 만에 쏟아진 것이다. 우리도 이제 자연재해를 대비해야 한다.      

 

침수된 곳곳에서는 수인성 전연병을 조심해야 한다. 수인성 전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이 오염된 물에 의해서 전달되는 질병으로 사람이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을 섭취하여 발병하는 감염병을 말한다. 수인성 전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미생물들은 오염된 물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와 위장관에서 증식하면서 감염증을 일으키고 분변을 통해 우리 몸 밖으로 나간다. 이는 다시 주변의 물을 오염시켜 다시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킨다. 이러한 전파경로를 분변-경구 전파경로라 하는데 수인성 전염병이 대표적인 분변-경구 경로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수인성 전염병은 동일한 물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용함으로써 같은 시기에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여 폭발적으로 유행할 수 있어 공중보건학 측면에서 중요한 질환이다. 사람이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을 섭취하면 수인성 전염병이 발병할 수 있다. 주요 수인성 전염병 원인 미생물에는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같은 것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인성 전염병은 원인 병원성 미생물이 입을 통해 위와 장으로 들어가 주로 위장관에서 증식을 하면서 염증을 일으키며 주로 복통, 설사, 오심, 구토 등의 위장관과 관련된 증상을 보인다.-네이버백과 

 

미생물이 음식이나 물에서 증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부분 미생물은 실온(10~40℃)에서 급속히 증식하므로 식품에 따라 냉장고나 냉동고에 잘 보관하도록 한다. 냉동식품은 실온에서 해동하기보다는 냉장고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도록 한다. 냉동식품의 중심부가 해동될 시간 동안 표면 온도가 실온과 비슷해지면서 세균이 증식될 수 있다.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기 전 미생물을 없애기 위해 적절한 온도에서 충분히 가열한 후 섭취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음식의 중심부가 75℃에서 1분 이상 가열하도록 한다. 또한 조리 기구는 표백제나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소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부터 전연병을 조심해야 한다. 이제 지구 어디이든 자연재해에 자유로울 수 없다. 대한민국 서울과 경기에 갑자기 내린 폭우도 이길 방법이 없는 것이다. 서울 강남의 길은 강물이 되고 지하 주차장에는 물이 차오르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이 강남의 길거리에서 일어난 일이다. 유럽과 미국은 자연재난으로 아시아는 전염병을 조심해야 한다는 예언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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