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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명화

부자공간 2022. 8. 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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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명화

애셔 브라운 듀런드의 <여름 오후>  이 섬세한 작품은 허드슨강 화파의 일원이었던 애셔 브라둔 듀런드가 그린 수많은 풍경화 중 하나입니다. 듀런드는 이 작품에 자연의 미묘한 변화를 담기 위해 엄청난 기술을 발휘해야 했습니다.

&lt;여름 오후&gt;

마틴 존슨 히드의 <뉴베리포트 목초지> 마틴 존슨 히드는 산, 숲, 호수와 같은 일반적인 주제보다는 갯벌, 바다, 열대 조류와 같은 특이한 주제를 그리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습지대를 그린 이 작품에서 그는 건초더미, 물, 하늘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lt;뉴베리포트 목초지&gt;

토마스 콜의 <초가을 캐츠킬의 풍경> 이 미국 화가는 카나조하리와 캐츠킬 철도가 건설되기 전 뉴욕 북부 허드슨강 인근의 고즈넉한 자연경관을 이 그림에 담았습니다. 따뜻한 초가을 저녁의 아름다운 풍치를 그리면서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세심하게 표현했습니다.

&lt;초가을 캐츠킬의 풍경&gt;

앨버트 비어슈타트의 <캐나다 로키산맥(루이스호)> 이 독일계 미국인 화가는 미국 서부와 캐나다의 풍경을 담기 위해 여러 차례 여행하며 1889년 이 걸작을 완성했습니다. 디테일은 사진처럼 완벽하지만, 색상과 대비를 은은하고 미묘하게 사용함으로써 낭만적일 정도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냈습니다.

&lt;캐나다 로키산맥(루이스호)&gt;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의 <센강: 아침> 이 풍경화 화가는 1874년 에르블레 마을의 경치를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센강을 중심으로 숲, 오리 떼, 교회 건물을 조화롭게 담았습니다.

&lt;센강: 아침&gt;

외젠 부댕의 <볼리유: 푸르미만> 이 프랑스 화가는 1892년 3월 프랑스 리비에라에 있는 볼리유의 해변 마을을 아름답게 묘사했습니다. 그는 만의 풍경을 간결하지만 능숙하게 표현하여 후대의 화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lt;볼리유: 푸르미만&gt;

존 프레더릭 켄셋의 <조지호, 자유 습작> 미국 화가인 켄셋은 대비되는 색을 제한적으로 사용해 이 걸작을 만들어냈습니다. 붓으로 표면의 질감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공간의 규모를 느낄 수 있도록 잔잔한 풍경에 흰색 돛과 노 젓는 배를 그려 넣었습니다.

&lt;조지호&#44; 자유 습작&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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