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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한국과의 전격적인 수교' 카리브해의 진주 "쿠바"

부자공간 2024. 2. 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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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한국과의 전격적인 수교' 카리브해의 진주 "쿠바"

한국과 쿠바는 14일 미국 뉴욕에서 양국 유엔대표부가 외교 공한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한 미수교국이었던 쿠바와의 수교는 한국의 외교 지평 확대에 큰 영향을 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쿠바는 한국의 193번째 수교국이 됐다. 유엔 회원국 중 미수교국은 시리아만 남게 됐다.

 

카리브해의 진주, 쿠바... 쿠바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 아름다운 해변, 푸른 바다, 독특한 문화,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로 유명하다. 1959년 쿠바 혁명 이후 사회주의 국가로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과의 관계는 지난 60년간 긴장 상태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최근 양국 관계 개선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202312월 한국과의 전격적인 수교는 새로운 국제 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쿠바의 매력 포인트는 아름다운 자연: 카리브해의 푸른 바다와 백사장, 열대 우림, 그리고 다양한 동식물이 쿠바의 자연을 특징짓는다. 특히 바라데로 해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독특한 문화: 쿠바는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음악, , 미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며, 살사 댄스, 럼주, 그리고 시가는 쿠바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고전적인 자동차: 쿠바는 1950년대 미국 자동차들이 여전히 도로를 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풍스러운 자동차들은 쿠바의 독특한 풍경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저렴한 물가: 쿠바는 사회주의 국가로서 물가가 비교적 저렴하다. 관광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사람들: 쿠바 사람들은 따뜻하고 친절하며, 외국인들에게도 환영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쿠바 여행

 

비자: 쿠바 여행에는 비자가 필요하다. 여행 전에 미리 비자를 준비해야 한다.

환전: 쿠바는 2가지 통화(CUC, CUP)를 사용한다. 여행 전에 환전 방법을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통신: 쿠바의 인터넷 환경은 좋지 않다. 여행 전에 오프라인 지도, 번역 앱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숙박: 쿠바에는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다. 호텔, 게스트하우스, 민박 등 예산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교통: 쿠바의 대중교통은 버스, 택시 등이 있다.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한국과 쿠바의 관계

 

한국과 쿠바는 1960년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후 60년 이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202312월 양국은 정상회담을 통해 수교를 선언하며 새로운 협력 관계를 열었다. 앞으로 양국은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쿠바, 미래를 향한 도약

 

쿠바는 최근 경제 개혁을 추진하며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 미국과의 관계 개선, 그리고 한국과의 수교는 쿠바의 미래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쿠바의 매력적인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변화하는 모습은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442981

 

'北 형제국' 쿠바, 한국과 전격 수교

'北 형제국' 쿠바, 한국과 전격 수교, 김동현 기자, 정치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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