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
무서운 젊은이들의 묵시적(默示的) 싸움인가...? 무섭다... 문제는 노엘이 맞대응으로 발표한 랩에서 ‘전두환 시대’를 언급했다는 점이다. 노엘은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1980년대였으면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인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건드린 플리키뱅을 권력의 힘으로 가만두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순수한 건지...? 권력의 힘을 아는 건지...? 결코 아빠의 권력이 자신의 것이 아닌데...? 미래는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시대는 끝난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에 접어든다. 2023년 수많은 숨은 비밀이 쏟아지면서 국민이 영악(靈惡) 해지는 시대에 접어들어 옳고 그름을 알게 되고 국민을 속인 정치인들은 끝나는 것이다. 다가 올 총선을 보면 놀라운 사회 변화가 올 것이다.
이 청년은 순수하여 아직도 아빠의 힘이 센 줄 알고...? 세상 진짜 무엇이 무서운 줄 모르고...ㅉ 자식을 키우는 사람은 이 청년 래퍼가수를 비난할 수 없다. 부모는 자식 앞에서 권력의 힘을 자랑하면 안 된다. 그런 착각 속에 자식은 본인도 모르게 부모의 권력에 의지하게 되는 것이다. 철없는 자식을 부모가 어떻게 하겠는가...? 아직도 이 청년은 어린 생각에 머물러있는 것 아닌가...? 안타깝다. 자식들의 어린 생각을 부모가 어떻게 하겠는가...?
청년의 부모가 참 슬프게 보인다... 안타까운 남의 자식에 대한 뉴스이다... 자식은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 본명 장용준이 자작곡에서 '전두환 시대'를 언급한 것을 두고 "'사실은 우리 아빠가 이 나라 대통령'이라는 얘기"라고 해석했다. 진 교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너희들이 몰라서 그렇지. 실은 우리 아빠가 이 나라 대통령이야. 전두환 시절이었으면 너희들 다 죽었어' 뭐 이런 얘기"라고 풀이했다. 앞서 노엘은 지난 13일 '강강강'이라는 제목의 곡을 발표했다. 이는 래퍼 플리키뱅이 노엘을 저격하는 'SMOKE NOEL'을 발표한 것에 대한 맞대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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