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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해외 순방 사진... 박지원 원장 한마디...

부자공간 2023. 1. 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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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해외 순방 사진... 박지원 원장 한마디... 

빚이나고 속이 꽉 찬 사람은 굳이 돋보이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돋보이고 빛이나고 향기가 나는 법이다. 그것은 자신의 내면에서 나와야 진정한 아름다움이다. 얼굴이 예쁜것은 성형으로 만들면 된다. 그러나 사람의 아름다움은 그 사람의 인격과 내면의 단단함과 타인에 대한 배려에서 나오는 법이다. 향기가 은은하게 멀리 소리없이 퍼지는 것은 향기의 옅은 향이 겸손을 말하는 것이다. 나대기 시작하면 미움을 받게되는 법이다.   

 

대한민국 해외 외교를 하러 간 분은 누구인가...? 김건희 여사 사진들을 비난하는 유튜브들이 많이 있다. 유튜브 비난을 말하기 전에 일반 국민이 보아도 외교를 위해 해외 순방 사진이라고 보기엔 적합하지 않다. 외교업무 주역이 가운데 서야 하는데... 마치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의 비서 같은 사진이 올라와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외교의 중심에 서야 하며 김건희 여사는 단순 대통령의 부인이다. 국민은 김건희 여사에게 대통령 부인 역할 외에 어떠한 권한을 준 적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 시절 해외 순방때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 대통령보다 먼저 걸어가는 사진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비난한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 윤대통령도 온통 사진이 대통령 중심이 아니고 김건희 여사를 주인공으로 찍은 것만 뉴스로 나오는 것은 심히 걱정스럽다. 비난하는 국민들을 무시하기보다 주의를 잘 살펴야 할 것이다. 누가 대통령인지 모르는 사진들이... 한 장의 대통령 사진도 국민에게는 자존감이 있고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누구보다 정치의 단수가 높다고 하는 박지원 원장의 한마디... 군복입은 영부인 본 적이 없다... 심히 걱정되는 말이다. 자꾸만 김건희 여사오버하면 결국은 국정농단이라는 오명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편 국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비난도 잘 받아서 여론에 맞게 자제해야 한다. 일방적 행동은 큰 화를 가져올 수 있다. 심히 걱정된다. 외교 순방 떠날 때 비행기 앞에서 고개를 깊이 숙이는 겸손한 자세는 어디로 가고...?    

 

김건희 대통령...? 공동정부냐...? 벌써 이런 유튜브도 있다. 사실 일반 국민이 보아도 대통령이 제대로 보이지않고 자꾸만 윤대통령을 능력 없이 만드는 꼴이 된다. 국민이 투표로 뽑은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가 심하게 뉴스에 노출되는 것 국민이 보아도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하고 그리고 안타깝다. 이런 일 길게 가면 안 되는데... 국정농단 이름이 붙기 시작하면 무서운 바람이 불어올까 걱정이다.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실력을 보고 싶은 것이다.

 

돋보이고 싶은 김건희 여사...? 사진 뉴스에 그만 나오기를 걱정스런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란다. 사람이 돋보이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어느 날 돋보이게 되는 원리가 있다. 지금은 김건희 여사가 윤대통령을 앞세우고 뒤에 서 있어도 대통령 부인인 줄 아는 것이다. 김건희 여사가 나설수록 윤대통령이 작아지는 느낌...? 윤대통령을 보고 있으면 왠지 불안하다...? 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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