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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뉴스' 한국 언론 기자 "IAEA에게 일본에서 질문"한 사건

부자공간 2023. 7. 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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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뉴스' 한국 언론 기자 "IAEA에게 일본에서 질문"한 사건 

유튜브 뉴스에 배낭 하나 메고 일본 가서 말이 통하지 않으니 통역과 같이 IAEA를 찾아 헤매는 여기자를 보면서 안쓰러웠다. 진실과 정의가 무엇인지 여기자는 자신이 믿는 만큼 정의를 믿고 가는 것 같다. 무서운 여성의 힘이 작용한 건지...? 용감한 권지연이라는 기자는 "IAEA 그로시"라는 분에게 돈 받은 적 있느냐고 용감하게 물었다.

 

권지연 기자는 "IAEA에게 일본에서 백만 유로"를 받았느냐 '질문'을 했다는 중국뉴스.

 

권지연 기자는 '글로시'의 화난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IAEA 그로시"는 화를 낼 일이 아니고 여성기자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하나씩 설명을 해야지 화를 낼 일인가? 결국 "IAEA 그로시"는 이 작은 권지연 기자에게 기운(氣運)으로 진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반대급부로 반응하는 것 중에 화를 내는 것으로 나타나는 법이다...ㅎ 용감한 한국의 여성... 

 

화면을 보면 몸집이 작고 예쁜 여성기자의 용기는 어디서 나왔을까? 지난번 전광훈 목사님과 인터뷰를 보면서도 정말 당당하게 따져 묻는것에 전광훈 목사님 정도이니 그것을 대응한 것이다...ㅎ

 

중요한 것은 자신들의 보도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본까지 가서 "IAEA에게 일본에서 백만 유로"를 받았느냐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한국의 기자답다. 그리고 이번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방송을 예전부터 '최영민'이라는 감독이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방송해 오던 '더탐사'를 보면서 뭔가 나름 환경에 관심이 있는 방송 정도 생각했는데 결국 다른 모든 사람들도 '더탐사'를 눈여겨본 것인지 제보가 왔다는 것이다.

 

'더탐사'가 붙인 별칭 "조르세티" 그 방송은 일반 국민이 보기에는 참으로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들이 아니면 제보를 받아도 할 수 없는 방송이다. 우선 '최영민 감독의 지속적인 후쿠시마' 관련 방송과 '강진구 기자의 기자 정신'과 실력자 '박대용기자' 그리고 발로뛰는 용감한 '권지연 기자'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는 '허재현기자'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함께하는 이들 모두...

 

이번 더탐사 후쿠시마   "IAEA 그로시" 방송을 보면서 한가지 놀라운 것은 이들 모두가 진짜 실력자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국제적으로 나아가도 기자로서 손색이 없는 실력자들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조르세티"는 더탐사에 제보를 한 것 같다. 

 

이번 이 일은  "더탐사는 유튜브"를 뛰어넘는 실력자들이라는 것을 온세계 알리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더탐사 이제 단순 유튜브가 아닌 실력자들의 집단이 된 것이다. 모두가 자기 자리를 정확하게 보여준 프로그램이었다. 

 

이제 유튜브도 세계를 향하여 진실을 알리는 탐사보도가 상승하는 시대가 된 것 같다.

 

유튜브 하면 낮은 생각을 한 것을 벗어나는 길을 연것 같다. 유튜브들의 싸움하는 것을 보면 "거짓학력과 경력"으로 싸우는 질 낮은 문제들을 보면서 시청자는 한심하게 생각했는데...ㅉ

 

이런 '더탐사'같은 실력자들이 보여주는 진짜를 보게 되어 감동이다. ※ 사실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진실을 찾아 나선 용감한 여성 권지연 기자 ■ 박수를 보낸다. "더탐사 실력자"들 그래도 목숨은 단 하나이니 항상 조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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