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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갈 일 없도록 각자 열심히 기도하는 것 "동아일보 사설"

부자공간 2024. 7. 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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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갈 일 없도록 각자 열심히 기도하는 것 외엔 대책이 없는 건가

국민이 보고 마음이 슬픈 동아일보 사설이다.

 

윤석열 대통령의료혁신 의대생 정원 2천 명 늘리려는 이유는 영국식 좌파 의료사회주의 ▶ 그저 응급실 갈 일 없도록 각자 열심히 기도하는 것 외엔 대책이 없는 건가.

 

과학적인 진료를 위하여 의대 정원을 늘려서 의사를 늘리려는데 "응급실 갈 일 없도록 각자 열심히 기도하는 것 외엔 대책이 없는 건가" 이 동아일보 사설을 보고 국민은 참으로 의아하다.

 

지금 대한민국이 우리가 그동안 병원을 쉽게 다닌 그 대한민국이 맞는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의대정원 늘리기이고 누구 를 위한 정치를 하는지 국민은 잘 모르겠다.

 

▶ 최근에는 전공의가 없어도 병원이 정상 운영되도록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혁신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역대 정부가 하고 싶었으나 막대한 재정이 엄두가 나지 않아 미뤄왔던 과제다. 당장 생사를 오가는 응급 환자가 치료받을 곳이 사라지는 판에 응급 대책 빠진 장기 계획이 무슨 소용인가. 그저 응급실 갈 일 없도록 각자 열심히 기도하는 것 외엔 대책이 없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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