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동해 '석유 및 가스 천연자원' 개발 언제부터 시작했을까?
대한민국 동해에서 석유와 가스 천연자원 개발은 197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유튜브들이 무슨 천공이 말했다고 하지만 이것은 오래전부터 우리나라가 추진해 오던 개발사업이었다.
왜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런 무속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지...? 참으로 한심하다. 윤석열 대통령을 곤란하게 만드는 무속은 언제 처리될는지...? 그렇게 유명한데 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떨어지는데 올리지 못하는지...ㅎㅎㅎ?
동해 대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업계 "상업생산까지 최소 10년 이상" 걸릴수 있다는 추측이다. 정유업계 한 관계자는 "탐사 및 시추 이후 상업생산까지 가는데 10년 이상 걸리는데다 향후 탄소중립 이슈에 따라 석유 수요도 줄어드는 상황인데 현 상황에서 정유업계 영향을 거론하기엔 향후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요 경과:
1970년대: 한국석유공사(KNOC)가 동해에서 처음으로 석유 탐사를 시작했다.
1986년: 동해 1번 가스전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상업적 가스전 발견이었으며, 1994년부터 2021년까지 생산되었다.
2004년: 동해 2번 가스전을 발견했다. 동해 2번 가스전은 2016년부터 생산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생산되고 있다.
2024년 6월: 정부는 동해 심해 탐사 결과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와 가스 자원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현재 대한민국 전체 석유 매장량의 약 300배, 가스 매장량의 약 29배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 현재 상황:
정부는 동해 심해 석유·가스 자원 개발을 위해 2035년까지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탐사 단계이며, 상업 생산까지는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환경 영향, 경제성 평가, 기술 개발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 동해 석유·가스 자원 개발의 기대 효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 현재 대한민국의 석유와 가스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동해 석유·가스 자원 개발이 성공한다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 성장: 석유·가스 생산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에너지 안보 강화: 석유·가스 수입 의존도를 낮춤으로써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수 있다.
■ 동해 석유·가스 자원 개발의 우려:
환경 오염: 석유·가스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이 해양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진 위험: 해저 석유·가스 개발은 지진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경제성: 석유·가스 가격 변동, 개발 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경제성이 저하될 가능성도 있다
.
동해 석유·가스 자원 개발은 대한민국 경제와 에너지 안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하지만 환경, 경제성, 안전성 등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추진해야 할 것이다.
https://www.knoc.co.kr/sub03/sub03_1_4.jsp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03000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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