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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초' 혼란에 휩사인 "영국"... 문닫는 학교

부자공간 2022. 7. 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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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역사상 최초 폭염"으로 문닫는 학교... 

지난주 기온이 47도에 달했던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더위와 관련된 사망자가 거의 600명 가까이 희생이 되었다고 한다. 폭염이 영국으로 런던 히스로 지역 기온이 낮 12시 50분 섭씨 40.2도를 찍으며 영국 역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영국은 363년 만에 처음이라는 것이다. 영국 시민들은 집에 에어컨 설치가 되어있지 않아 사무실에 에어컨 때문에 출근할 정도이다. 영국 기상청은 기온이 계속 오르고 있으며 섭씨 42도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존의 2019년 케임브리지의 섭씨 38.7도였다는 것이다. 정말 전례 없는 날씨로 이전에는 이런 온도를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금세기 말에는 3년에 한 번 40도를 보게 될 것을 전망한다. 한여름에도 별다른 더위가 없었던 영국인들은 갑작스러운 더위에 에어컨이 없어서 당황하고 있다.

 

영국 국민들은 일상생활도 타격을 받았다. 얼마 전 영국 존슨 총리의 퇴진을 요구했고 이번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호소한다. 폭염으로 안전상 이유로 철도 운행 속도가 제한됐고 노선 운행이 지연되어 취소되는 경우가 평소의 2배 정도 수준이다. 영국 루턴 공항에서는 활주로에 문제가 생겨서 2시간 동안 모든 운항 편이 중단되기도 했다. 생소한 폭염으로 영국은 학교 약 200곳을 일시적으로 문을 닫거나 조기 하교시킨다. 지금처럼 더위가 취약해지면 사람들은 정말 힘듭니다. 영국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기온이다. 영국은 역사상 처음 17일 런던을 비롯해 잉글랜드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적색경보를 처음 발옇했다. 역사상 처음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극단적인 더위가 영국에 찾아온 배경은 인간이 자초한 기후변화를 배제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 

 

인간이 만든 재앙이 원인으로 결국 이번 영국의 폭염은 그동안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일이 현실로 유럽 전역에 나타나는 것이다. 모든 것은 지구에 인간이 만든 재앙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지구환경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비록 영국과 유럽만의 일이 아니다. 이 모든 것들은 전 세계가 언제 어떤 현상으로 나타날지 모르는 일이다. 지구는 인간에게 어머니와 같은 것인데 어머니가 아프면 온 가족이 아프고 위태로워지는 것이다. 지구를 제자리 본래로 회복해야 한다. 지금 온 세계가 극단적인 사고들이 일어나는 것도 지구의 재앙과 깊은 관계가 있다. 인간의 마음이 안정이 되지 않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이제 지구를 걱정해야 한다는 예언가들의 말을 반드시 주의 깊게 들어야 할 것이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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