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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쓴 '한자' 신문뉴스 "공신력 있는 신문"의 실수 '한자' 기자의 실수

부자공간 2023. 12.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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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쓴 '한자' 신문뉴스 "공신력 있는 신문"의 실수 '한자' 기자는 무얼하고...

유튜브도 정말 실력자들이 있다. 같은 음(音)을 내지만 뜻은 전혀 다른 것이 한자이다. 그런데 너무나 놀란 것은 어떻게 이런 뉴스는 검증도 없이 뉴스로 나온 것인가...? 요즈음 허접한 유튜브 사이에 실력자들도 분명 있다.

 

광화문(光化門)은 경복궁의 정문이다. 건물의 명칭인 광화(光化)는 '빛이 널리 비춘다'라는 뜻으로 건립 당시에는 정문(正門) 혹은 오문(午門)으로 불리다가 1425년 (세종 7)에 이러러 집현전 학자들에 의해 '광화문'이라 명명되었다. 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임금이 백성들에게 빛을 비춘다는 뜻도 되는 것이다. 경복궁의 정문을 광화문이라 하는데 어떻게 뉴스를 쓰면서 문 문(門)을 잘못하여 글 문(文)을 썼는지 실수 치고는 아주 기초적인 문제의 너무 큰 실수인 것이다.

 

대한민국 언론의 공신력을 어디에 두고...  

 

 

 

유명 신문에 한을 풀어준다한 한(恨)을 써야 하는데 뜻도 통하지 않는 나리이름 한(韓) 이것이 맞는 말인가...? 신문은 대중들이 믿고 보는 뉴스이다. 그런데 글자의 뉴스에 이런 한자의 오자를 쓰면 뜻이 아주 달라지고 국민은 혼란스럽다. 차라리 한글을 풀어서 쓰는 것이 맞는 것이다.

 

 

 

어떤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한국 출산률이 너무 낮아서 존망의 위기에 놓여다' 말한 수업 이후 비속어 사용으로 신고당했다고 함. 존망이란...? 존망(存亡)은 존속과 멸망 또는 생존과 사망을 아울러 이르는 말. 국가의 존망은 젊은이들 손에 달려있다.    

 

젊은이들이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이런 실수를 하는지...ㅉ 교수는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부식이...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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