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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27살 예비아빠' 이태원 참사 '술도 안 먹는 사람이... 왜?'

부자공간 2022. 11. 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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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27살 예비아빠' 이태원 참사 '술도 안 먹는 사람이... 왜 그곳에...?' 

이태원 참사로 27살 스리랑카 청년 예비아빠가 그날 그곳에 왜 갔는지 친구들이 이해를 못 한다... 스리랑카에 있는 아내가 임신했다고 좋아한 그 청년이 술도 담배도 하지 않는 청년이 그 자리에서 왜 참사를 당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는 친구들...

 

친구들은 지나드의 죽음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한다 정말 좋은 친구였는데... 핼로원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친구가...?

 

정말 좋은 친구를 보내는 스리랑카 사람들... 한국에 돈벌러 왔다가 죽음으로... 지나드의 시신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스리랑카로 돌아갔다. 

 

우리 외교부는 이태원 압사 참사로 26명의 외국인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국적을 보면 이란 5명, 중국·러시아 4명, 미국·일본 2명, 프랑스와 태국, 노르웨이 등 14개국 출신이 포함됐습니다. 외국인 실종자들이 꼭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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