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새 드라마 

한동안 보이지 않던 송중기가 궁금했는데... 새로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나온다는 홍보를 보고 반가웠다. 얼마 전 송혜교가 홍보에 나오는 것을 보고... 송중기는 이제 새로운 날개를 펴면 좋겠다. 순수청년 송중기가 결혼할 때 약간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두 사람이 어울리지 않았는데... 대중의 눈은 정확해서... 얼마 후 이혼 뉴스를 보고 그럴 줄 알았다는 생각이 왠지...? 지금 두 사람의 행보를 보면 왜 어울리지 않는지 알 것을...? 이제 송중기는 이미지 그대로 맑고 순수하게 보이는 송중기 본질을 보여주면 좋겠다. 새로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반드시 시청율 바람을 일으키면 좋겠다. 배우는 이미지가 중요한데 어울리지 않는 부부는 묘하게 오래 못 가서...

 

시청자는 기대한다. 새로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나오는 송중기를 그리고 또 한 번의 인기를 얻었으면 한다. 뉴스는▶ 배우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을 마쳤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 장은재) 촬영을 모두 마쳤다. 다만 다른 배우들의 분량이 남아있어 전체 촬영은 8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송중기는 주인공 윤현우 역을 맡았다. 윤현우는 순양가에 충성하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지지만,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자신이 아는 미래를 이용해 순양그룹을 차지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