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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39년만에 최다... 한국에 도대체 무슨 일이…

부자공간 2022. 9. 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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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살률 OECD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39년 만에 사망률 최다이다. 한국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코로나로 죽은 사람도 많지만 작년 자살 사망자는 1만 3352명으로 전년보다 1.2% 늘었다. 하루 평균 36.6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인구 10만 명 중 자살률은 한국이 23.6명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국 평균(11.1명)의 2배를 넘었다. 한국은 이 부문에서 2018년부터 OECD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부끄러운 우리의 현실임을 알아야한다. 대부분 생활이 어려워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잘 사는 나라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일이다. 이런 문제를 정치인들은 고민을 할까...? 

 

아이를 낳지않는다고 걱정할 일이 아니고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일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걱정하지 않는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는가...? 자살률 1위 국가는 우리 국민 모두가 부끄러워해야 한다. 2022년 9월 28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국회 연설문을 듣고... 정말 공감하는 현실적인 일이다. 하루빨리 이런 시스템이 되어야 자살하는 국민이 없어질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가난을 증명한 사람지원하지 않고 모두를 지원하고 불필요한 몫을 회수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재정부담은 같지만 국민의 삶에 엄청난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탈락이 두려운 노동 회피가 없어질 것이고 생활수준을 증명할 필요가 없어서 낙인 효과도 없을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연설 ▶ 서러운 국민의 눈물을 닦고... 절망하는 국민들께 꿈과 희망을 드려야 합니다. 강자(强者)의 횡포를 억제하고 약자와 동행하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 만들어가야 합니다... 국민은 묻고 있다. 우리의 정치는 그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저와 민주당부터 반사이익 정치가 아닌 '잘하기 경쟁'으로 희망을 만드는 정치를 할 것입니다. 미래의 비전을 뚜렷이 제시하고 유능한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선입관을 버리고 상상을 해 보십시오... 가난을 증명한 사람을 지원하지 않고 모두를 지원하고 불필요한 몫을 회수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재정부담은 같지만 국민의 삶에 엄청난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탈락이 두려운 노동 회피가 없어질 것이고 생활수준을 증명할 필요가 없어서 낙인 효과도 없을 것입니다. ■  

 

▶ 지난해 국내 사망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로 인해 사망자가 증가하는 추세였는데, 코로나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27일 통계청의 ‘2021년 사망 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작년 총 사망자 수는 31만 7680명으로 전년 대비 1만 2732명(4.2%)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3년 이래 가장 많았다. 연간 사망자 수는 2020년에 있어 2년 연속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망 원인은 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간 질환, 패혈증, 고혈압성 질환 순이었다. 이들 10대 사인이 전체 사망 원인의 66.0%를 차지했다. 상위 3개(암, 심장 질환, 폐렴)만 따지면 전체 사망의 43.1%를 차지했다.

 

코로나 사망자 수는 5030명으로 1년 전보다 1000명가량 늘어났다. 코로나 사망자 중 60세 이상이 92.4%였다. 코로나는 전체 사인 중 12위를 차지했다. 연령별 사망 원인 1위는 10대부터 30대까지는 자살, 40대 이후는 암이었다. 작년 자살 사망자는 1만3352명으로 전년보다 1.2% 늘었다. 하루 평균 36.6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인구 10만 명 중 자살률은 한국이 23.6명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국 평균(11.1명)의 2배를 넘었다. 한국은 이 부문에서 2018년부터 OECD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한국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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