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말...? 대변인이 대변한 말...? 그리고 대통령의 말에 대한 말...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굉장히 위험에 빠트린다... 윤대통령의 말이다. 국민을 위험에 빠트리기 전에 나라를 위험에 빠트린다면...? 불가(佛家)에서는 업(業) 중에 가장 큰 업이 구업(口業)이라 했는데... 결국 말 한마디에 온 나라가 시끄럽고... 그 말로 이런저런 구설(口說)이 난무하여 혼란이었다. 대통령의 마지막 마무리로 결국은 끝이 나는가...? 왜 김은혜 대변인은 대통령이 말하지도 않은 한국 국회를 팔았을까...? 대변인이란 대통령의 말을 대변하는 자리이지 자신이 대통령의 생각을 대신 자신의 말을 하는 자리인가...? 국민이 지금 더 혼란스럽다. 대통령의 생각과 말을 전하는 대변인이 과연 맞는 일을 했는가...? 급하니까 자기 마음대로 한 것인가...? 참으로 국민은 아직도 혼란이다...? 이제 아니면 말고식으로 국민을 대하면 반드시 큰 미래가 도사리고 있을 수 있음을...? 모든 진실은 하늘이 알아서 결정하는 것을...?
▶ 김은혜 "윤 대통령 '이 XX들' 미국 아닌 한국 국회에 한 말" 해명. 바이든 "의회와 협력해 질병 퇴치에 60억달러"
대통령실, 미 의회 아닌 한국 국회 언급한 거라 해명.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뒤 미국 의회를 겨냥한 듯 욕설과 비속어를 쓰는 장면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논란이 커지자 대통령실은 욕설은 한국 국회를 향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뉴욕의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해 바이든 대통령과 48초 동안 대화를 마친 뒤 행사장을 빠져나가면서, “국회에서 이 ××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여겨지는 발언을 했다.■
▶ 박진 외교부 장관이 윤 대통령 옆에 있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논란이라기보다는…"이라며 "사실과 다른 보도로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지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된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OOO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발언 속 '000'이 '바이든'이 아닌 '(예산을) 날리면'이라는 대통령실의 기존 해명을 재확인한 바 있다. 미 의회나 대통령을 겨냥한 게 아니라는 해명과 관련, 대통령실은 국내 음성분석 전문가들에 의뢰해 얻은 결과라는 점도 부각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전문가에게 의뢰해 '날리믄'('날리면'의 사투리)이 맞다는 결과를 받았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객관적인 사실 관계를 파악하지 않고서는 (언론에) 말씀드릴 수 없는 사안이었다"며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전문가 의뢰 결과 '승인 안 해주면' 부분은 '승인 안 해주고', 'OOO'은 '날리믄'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을 전달받았고, 이 작업에만 4∼5시간이 소요됐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연합뉴스
▶ 대통령실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에 대해 "순방외교와 같은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에서 허위 보도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악영향"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이 부대변인은 "더욱이 동맹을 희생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일"이라며 "그 피해자는 다름 아닌 국민이라는 점이 (윤 대통령이) 강조하고 싶었던 메시지"라고 덧붙였다. 순방 기간 불거진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글로벌 펀드 재정공약회의 행사장을 나가면서 한 발언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굉장히 위험에 빠트린다며, 이 부분에 대한 진상이 확실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를 향한 비속어 사용에 대해서는 사과를 포함한 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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