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말... 지금 동력이 없어서 다행이다...
사회자 변상욱 씨는... 그래도 나름대로 국민 여론을 선도해 가는 사회 한 지도자이기도 하고해서 작가라고만 하기에는 표현을 다 못한 기분이 들어요. 유시민은 그냥 글 쓰는 사람이다. '글 쓰는 사람 유시민' 그는 단순하고 간결하게 답한다. 지도층 이런 말 싫어합니다. 누가 뭘 지도한다는 거야...ㅎ? 누구를...ㅎ? '너나 잘해' ㅎㅎㅎ 변상욱도 말한다. 저도 회사 발령사항이 대기자(大記者) 이기 때문에 후배들이 대(大) 자를 꼭 붙이다 보니까... 뭘 기다리는 분 같다...ㅎㅎㅎ 그다음 문제는 대(大) 자 들어간 사람들이 대통령 대법관 다 감옥에 가고 그러는 바람에 大자가 앞에 붙어 왔다 갔다 하는 바람에 불안해요. 기자라고 불러주세요. 유시민은 기자는 기자이지 무슨 대기자라...ㅎ. 제가 불러드리겠습니다. 유시민다운 답변이다. 어이~ 변 기자가 가장 편하다... 변 기자와 이 작가...ㅎㅎㅎ
두 분은 59년 동갑내기이다. 군대도 비슷하게 복무를 했고. 신군부가 5.18 등을 국난 기간으로 규정하고 이를 극복하는데 기여한 군인 등에게 기장 수여를 했다. 유시민은 국난을 일으킨 장본인이 국난의 피해자인 저에게 국난을 극복하느라 수고했다고 수여한 기장을 이런 코미디도 있나...? 받아서 바로 버렸습니다. 유시민 다운 답변이다...ㅎㅎㅎ. 그리고 방송에서 가끔 마주칠 일이 있었지만 청각장애인들이 만든 구두회사 AGIO 구두 만드는 풍경 두 사람이 광고 모델을 했다는 것이다.
유시민이 청각장애인들이 만든 구두회사 AGIO 구두만드는 풍경 최고의 모델 이효리 부부를 연결하여... 쉽게 이야기하시지만 그런 사람들을 자신들의 손에 닿지 않는 분들인데 그런 분들을 연결해서 그 구두가 먹고살았다는 이야기도 감동이다. 두 분이 신은 구두가 그 작품이라는 것이다. 장인의 노고가 돋보이는 장인 구두... 내가 이런 구두 신으면 그분들이 월급 받고 일하면 좋잖아요...? 신는 보람이 있죠... 마음이 좋아요...
초선 국회의원이 백바지에 캐주얼 차림이 이슈가 되기도 하고 '여기 탁구치러 왔냐...?' '갈아입고 오라 그래요' '국회가 이게 뭐야' 국회가 난장판이야 등 별소리를 다 듣고...ㅎㅎㅎ. 집단 퇴장하는 의원들을 바라보고 웃는 해맑은 젊은 시절 모습 정말 새롭고 재미있다. 유시민 다운 일이다. 그런데 세월이 흐른 지금은 어떠한가...? 국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이다. 나와는 다른 것에 대한 관용과 존중 이것이 의회 민주주의의 기본정신인데... 호남 출신 의원들에게도 말을 쏟아내고... 노무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대통령 임기 끝나면 집에 가야지...ㅎ. 무엇이 옳은지...? 민주주의는 어떤 시스템을 말한다.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져서 정치가 잘 안된다." 대통령이요...? 언제...? 유시민은 놀란다... 왕정이 사라지는 이유... 지금 동력이 없어서 다행이다...ㅎㅎㅎ 두사람의 대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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