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 KBS 사장 취임 "대국민 사과" 과거보다 앞으로 "공정"하고 바르게
사실 일반 국민들은 박민 KBS 사장이 취임 하루 만에 ‘대국민 사과’에 나서며 고개 숙인 이유를 잘 모른다. 국민들에게 사과하기 전에 KBS 내부 개혁을 하면 되는 것 아닌가? 고개 숙인 초발심(初發心) 끝까지 공정하고 바르게 끝까지 잘 가시길...
그동안 KBS를 열심히 본 국민은 뭔가 어리둥절하다. 아무튼 대국민 사과할 일이 있어서 고개 숙였다면 앞으로 진행될 것을 공정하고 바르게 하면 된다. 국민들은 공영 방송은 당연히 공정하다고 믿고 있다. 앞으로 양심을 속이지 않고 공정하고 바르게 해야 할 것이다.
공영방송은 공정하고 바르게 하고 자신의 양심과 하늘이 보기에 어긋남이 생기지 않게 해야 큰 문제가 없겠지만 혹시 방송의 규정을 무시하고 인간에 끌려서 판단을 잘못하면 자신에게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으로...? 한 국민의 생각이지만 참고할 만한 예언이라면...ㅎ?
방송은 한 사건을 방송하는 순간 허공에 퍼져서 모든 기록이 하늘에 기록되어 그것을 오(誤) 방송한 사람과 오방송 하도록 지시한 사람이 받을 고통이 크게 오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인간은 속이되 하늘은 속이지 못하여 자신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잃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방송은 넓은 바다에 색깔 있는 물 한 방울 떨어뜨리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것이 독이라면 생명이 죽고 그것이 약이라면 생명도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국민이 낸 시청료 헛되지 않게 공정하고 바르게 해야 할 것이다.
새롭게 자리를 갔으니 지난 일보다 앞으로 공정하고 바르게 잘하면 문제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분은 청문회 할 때부터 얼굴이 영~ 혹시 바쁘지 않으면...? 아니 아무리 바빠도 자신의 건강이 최고인 것이다. 자신이 건강해야 나라도 살리고 회사도 살리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건강을 잘 챙겨 보시길 권하고 싶다. 왠지 일반 국민으로 꼭 말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이다. 꼭 자신의 건강을 잘 보고 또 보시길...
건강이 나쁘다는 것은 마음속의 생각의 균형이 깨어졌다는 것이다. 생각의 균형과 여유를 가지고 건강을 꼭 챙겨 보시길 다시 한번 말해주고 싶다.
박민 KBS 사장이 취임 하루 만에 ▶ ‘대국민 사과’에 나서며 고개 숙였다. 취임 첫날 임직원에 대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앞선 인사청문회 때부터 강조해 온 ‘신뢰 회복을 위한 뼈를 깎는 자구안’도 들고 나왔다. 언론노조 등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새로운 사장 취임과 동시에 KBS가 변화의 소용돌이에 던져진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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