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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발찌. 팔찌. 치마... 패션 뉴스 정말 그만 하시기를...?

부자공간 2022. 7. 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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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발찌. 팔찌. 치마... 패션 뉴스 정말 그만 하시기를...?

국민이 지금 걱정하는 것은...? 노량진 덮친 3천 원 오백원 '컵밥플레이션' 국민은 3천 원짜리 밥값을 걱정하는데...ㅉㅉㅉ 뉴스는 보통 이런 뉴스를 내 보내면 윤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까...? 역대 없는 대통령 부인 패션이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하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금 경제가 아주 좋고 태평하다면 모르지만 뭔가 인식이 잘못되는 방향으로 간다. 한 분의 말이 가슴에 담긴다. 스페인 교민들은 다른 곳과 다르게 다양한 직업과 고생도 한 분들이다. 대통령 부부를 타국에서 만나면 부모를 만난 듯이 반가운 일인데... 목걸이는 얼마...? 치마는 얼마...? 이런 식으로 뉴스를 하니 유튜브가 발전한 요즈음 교민들이 가질 마음에 이질감은... 상상해 보았는가...? 이제 이런 뉴스는 그만 좀 하면 좋겠다. 노량진 컵밥 거리에도 이른바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이 닥친 셈이다. 공시생들은 치솟은 컵밥 가격에 물가 인상을 실감한다고 입을 모은다.    

 

컵밥이란 3000원도 안 되는 값에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특징 덕분이다. 컵밥이란 이름부터 '덮밥'의 길거리 버전이다. 이 같은 '컵밥 월드'의 또 다른 변화는 직장인 손님이 부쩍 늘었다는 점이다. 소득이 있는 직장인이라고 해도 물가상승으로 주머니 사장이 팍팍하긴 마찬가지. 이런 직장인들이 저렴한 한 끼 식사로 컵밥을 찾고 있는 것이다. 회원 A씨는 "사람들이 물가가 올랐다고 말해도 체감하지 못했는데 얼마 전 노량진에서 컵밥 가격이 오른 걸 보고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썼다. B씨는 "오랜만에 노량진에 갔다가 컵밥을 먹으려고 가격을 봤더니 금액이 올랐더라"며 "물가가 너무 많이 상승해서 슬프다"라고 적었다. 이자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국민은 어려운데...ㅉㅉㅉ 또 젊은 사람들이 식비 아끼느라 아침은 회사에 둔 간식과 차로 한 끼를 때우고 점심은 회사에서 저녁은 편의점에서 아니면 굶는다는 것도 있다. 왜 정치인들에게는 이런 것은 보이고 들리지 않는가...?

 

대통령의 부인의 소식을 지나친 괴리감으로 뉴스를 보내면 결국 국민에겐 반감만 사는 것이다. 국민의 70%는 삶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다. 김건희 여사가 세계 명품을 입어서 아무리 홍보해도 우리나라 국익에는 무슨 상관이 있는가...? 결국 명품을 생산하는 나라만 돈을 버는데...? 그리고 세계적인 명품은 인터넷 열면 모두 보고 살 수 있다. 지금 국민들에게는 이런 것이 중요하지 않다. 오르는 물가와 코로나로 진 빚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런 중요한 사항이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코로나로 진빚을 해결할 길을 찾지 못하면 앞날이 보이지않는 것이다. 

 

요 며칠간 해도 해도 너무하는 기사들이 국민을 슬프게 한다. 김건희 여사가 비싼 옷을 입든 비싼 액세서리를 하든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장 바닥의 서민의 금리와 빚을 어떻게 해결해서 경제를 살리는가...? 이것은 김건희 여사 패션과 아무 상관이 없다. 국민은 힘드는데...? 김건희 여사는 형편 되니 마음대로 명품 입어도 된다. 뉴스를 제발 내 보내지 않으면 좋겠다. 국민은 지금 참으로 너무 슬프다. 그리고 이제 이런 뉴스 보고 듣고 싶지 않다. 머리긴 도사님...!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국가의 경제를 어떻게 살리고 어려운 국민을 어떻게...? 국민이 걱정 없는 그런 나라 되는 법... 예언을 공개적으로 법문 해주세요. 국민들도 걱정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편안한 나라가 되면 국민들도 도사님 말씀 따라 살아가게요...?    

김건희 여사 패션

뉴스는 ▶ "물가 오른다 해도 체감 못했는데 컵밥 오른 것 보니..." 장맛비가 쏟아지던 지난달 29일 오후 6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컨테이너형 노점에 비를 피한 청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었다. 노량진 공시촌(공무원수험촌)의 대표 먹거리인 컵밥 가게 '다미네 삼겹살컵밥'이다. 떡갈비, 스팸, 계란에 소스 뚝딱...가격은기자는 이곳 대표 메뉴라는 '스팸+떡갈비+치즈 컵밥'을 주문했다. 스팸 햄 조각, 떡갈비, 치즈가 섞인 조합이다. 40대인 한 모 사장은 주문과 동시에 능숙한 손놀림으로 우선 떡갈비를 굽기 시작했다. 빗소리에 섞인 자글거리는 소리가 얼마간 들리나 했더니 이내 하얀 밥 위에 김, 치즈, 김치, 스팸, 떡갈비, 계란이 먹음직스럽게 쌓였다. 그 위에 소스를 뿌리니 컵밥의 완성이었다. 이 같은 메뉴는 컵밥 거리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컵밥의 가격은 지난 10년 동안 대부분 3000원 이하로 유지됐지만 올해 1월 크게 올랐다.

 

10년째 컵밥거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한 사장은 올해 1월 기본 메뉴 가격을 3000원에서 3500원으로 500원(16.7%) 올렸다고 설명했다. 처음 장사를 시작했던 2012년 2500원으로 가격을 책정한 후 지난 9년 가격인상은 연평균 50원 안팎. 한번에 500원을 올리지 않고 버틸 수 없는 지경에 가격을 인상했다고 한다. 한 사장은 "물가가 하도 올라서 가격을 인상했다"면서도 "그래 봤자 재료값을 빼면 남는 게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씁쓸하게 덧붙였다. 컵밥플레이션에 공시생 한숨이날 문을 연 다른 가게들도 3500~5000원에 컵밥을 팔고 있었다. 1년 전만해도 3000원 이하로 대부분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었던 공시생들이 체감하는 '500원'의 차이는 컸다. 노량집 컵밥거리에도 이른바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이 닥친 셈이다. 공시생들은 치솟은 컵밥 가격에 물가 인상을 실감한다고 입을 모은다.■

 

노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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