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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여사" 사전투표 때는 명품 패션?

부자공간 2022. 5. 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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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 패션 김건희 여사 사전투표 때는 명품 패션?

주목을 받는 김건희여사의 패션은 검소 제품에서 명품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이런 뉴스거리는 국민들이 원하는 뉴스가 아니다. 김건희 여사도 명품 당연히 소장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 중 어느 정도는 명품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  그런 문제는 큰 이슈가 아니다. 어떻게 보면 국민의 관심거리를 다른 곳으로 주목하게 하고 산만하게 만든다. 국민은 윤 대통령이 국민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새로운 정부의 계획과 실천이 중요한데 왜 매번 김건희 여사 패션을 뉴스로 잡을까? 김건희 여사의 의상을 말하지 말고 앞으로 윤 대통령을 어떻게 도우는지 이런 것에 초점을 해 주면 좋을 것 같다.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을 뽑은 것이다. 김 여사는 “꼭 명품을 입어야 할 일이 있다면 제 사비로 구입하겠다” 밝힌 바 있다.는 것이다

 

어느 뉴스에 ▶ 이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김 여사의 패션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해당 블라우스는 디올 제품으로 추정된다. 겉보기엔 민무늬 블라우스로 보이지만, 디테일이 숨겨져 있다. 블라우스 오른쪽 밑을 보면 디올의 상징인 꿀벌 자수가 새겨져 있다. 배우 송중기도 작년에 화보에서 꿀벌 자수가 새겨져 있는 디올의 흰색 셔츠를 입었었다. 디올의 꿀벌 반소매 셔츠는 현재 디올 홈페이지에서 17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 당선 이후 검소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3일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입은 치마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5만4000원 주고 직접 구매했고, 서울 서초구 앞에서 신었던 흰색 슬리퍼는 3만4000원짜리다. 김 여사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은 큰 인기를 끌며 품절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10일 취임식 때 입은 검은색 투피스, 흰색 투피스는 중저가 맞춤 옷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디자이너에게 별도로 의뢰해 제작했다. 취임식 때 옷이 화제가 되자, 김 여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옷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그렇다고 김 여사가 명품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작년 6월 200만원대 명품 브랜드 고야드 가방을 든 모습이 공개된 적도 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당선된 후엔 명품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지난달 20일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김 여사는 “꼭 명품을 입어야 할 일이 있다면 제 사비로 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의 부인이 무슨 패션을 한들 국민이 왜 이렇게 난리인가? 일반 국민은 그냥 그렇구나 정도이지 아무런 관심이 없다.

이런것은 모두 좌우 진영 매체들이 만들어내는 쇼이다. 국민이 객관적으로 사회와 정부를 바라보면 지금 두 개로 딱 나누어진 반토막으로 보인다. 이런 기사가 나오면 한쪽의 반응과 또 한쪽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무서운 극과 극을 누가 만드는가? 중간에 선 국민은 양쪽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말을 한다. "지랄들하고 있네...ㅎㅎ" "좌우가 똑같네...ㅎ" 지금 우리 사회가 이런 상황이다. 도대체 언제 우리 사회는 하나가 될까? 아마 평생 그런 사회는 못 볼지도 모른다. 갈수록 양극화가 생기는 이유는 서로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고 난리이다. 결국 서로가 거짓말쟁이들이라는 것이다. 국민은 무엇을 믿어야 할까? 그렇게들 할 일 없는가? 한심하다. 김건희 여사가 무슨 패션을 하든 그것은 대통령의 부인이니 하는 것이 아닐까? 이런 것을 너무 부각해서 서로 간에 자극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 모두가 한심한 세상이다. 지금 국민들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한 고민은 하고들 있는가? 누구든지 대중을 향하여 장난을 치면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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