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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널리 이해 해줄 것" 권성동, '음주운전' 박순애 임명에...

부자공간 2022. 7. 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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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는 교육부 장관 할 사람은 없는가...?

너무 재미있는 기사를 보고 웃어야 할지...? 비웃어야 할지...? 국민보고 이해해 달라는 건지...? 이해해라 인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4일 만취 음주운전 이력에 교수 시절 '갑질 의혹'을 받는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임명된 것에 대해 "국민들께서 널리 이해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국민은 이해해야 한다는 것인가...? 어차피 임명했으면 이런 말이나 하지말든지 앞으로 교사들은 음주해도 된다 인가...? 우리는 지금 재미있는 법의 잣대를 보고 있다. 기득권 이하면 무죄...? 서민이 하면 유죄...? 정말 웃고 싶다...? 대한민국에는 교육부 장관 할 인물이 잘 없는 것인가...? 아무튼 국민은 무조건 이해하면 된다...? 국민이 무엇을 배우겠는가...? 아무튼 임명되었으니 국민은 기다리면 된다. 교육부 장관 임명된 사람 만취 음주운전 이력에 교수 시절 '갑질 의혹'...?

 

앞 정부나 지금이나 무게만 다를 뿐 모두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이 장관에 임명되니 국민은 참으로 어이없다. 그런데 국회동의 없이 임명하는 것은 앞의 정부들도 한 일이니 누가 뭐라 못한다. 단지 그 행동의 무게가 그 자리에 맞는 장관의 값이 되느냐? 이것이 문제이지 죄 없고 흠 없는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교육부 장관은 인의예지(仁義禮智) 덕목에 맞아야 교육을 지시할 수 있을 텐데...ㅉ? 애초에 장관 검증에 흠 없는 자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 도를 넘어서는 국민의 정서와 교육에 맞지 않는 일이다. 이 분은 음주도 문제지만 갑질의혹이 더 문제이다.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은 근본이 되지 않은 것이다. 아무튼 임명되었으니 기다려 주어야 한다...? 대한민국에 참 사람이 없는 것인가...?

 

예전에는 선생(先生)님을 존경하고 또 선생도 존경받을 행동을 하고 해서인지 선생님이 가정방문 오면 부모들은 지극정성으로 물이라도 대접을 하고 이런 깨끗한 시대가 있었는데...? 물질만능 시대가 되면서 우리 사회의 존경심 이런 것이 없어진 지 오래이다. 참으로 세상이 돈이 최고이고 돈이 신(神)이니 이런 사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 교수가 갑질을 하고...ㅉㅉㅉ 우리 모두가 정말 변화해야 한다. 국민이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갑질의 대가는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다. 그것 만큼은 하늘이 주는 것이다. 언젠가는 그 대가를...? 대한민국 수많은 인구 중에 엘리트가 많이 있지만 장관 검증받을 사람이 없는가? 이제 국민은 장관 검증에 관심도 없다. 어차피 임명하면 되는 것이다. 예전 정부도 그렇게 했으니 지금 정부는 당연히 그렇게 해도 누가 말을 할 것인가? 먼저 정부가 그렇게 했으니...ㅎㅎㅎ? 임명되었으니 당연하다... 

교육부장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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