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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의 여왕’ 이멜다의 귀환…호화 생일파티에 전광판 축하메시지

부자공간 2022. 7. 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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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다 마르코스'의 93세 생일을 맞아 대형 전광판 축하 메시지

세계는 지금 정상인가...? 기득권들의 반란이 난리이다. 하지만 이제 그들의 잔치는 끝나가는 것 아닌가...? 마닐라 도심의 한 빌딩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에는 “퍼스트레이디 이멜다의 9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의 축하 메시지와 이멜다의 이미지가 등장하기도 했다. 누가 광고를 의뢰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 뉴스를 보는 순간 끝이 보이기 시작했는가...? 우리나라는 사람이 죽으면 관속에 넣어 마지막 길을 가는 것이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남의 나라일이지만...? 예전의 필리핀은 대한민국보다 잘 사는 나라였다는데...? 세상의 모든 일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다. 세계를 시끄럽게 한 이멜다 사건을 어렴풋이 기억한다. 그는 영부인 시절 보석류와 명품을 마구 사들였으며, 그의 궁에서는 3000켤레의 명품 구두 사건을... 

 

.‘93rd’이 아닌  ‘93th’로 적혀있다. 93rd와 93th의 차이는 무엇일까...? 물질욕이 심한 사람의 끝은 어디일까...? 하늘이 불공평한 것 인가...? 지금은 세상이 모두 미친 것 같다...? 하지만 하늘은 큰 것을 주는 것 같지만 진정한 마지막은 무엇이 기다리는지...? 인간은 모르는 일이다. 우리의 일은 아니지만 참으로...? 국민은 힘드는데...? 어찌 부끄러움을 모르는가...? 하늘의 시간은 멀지 않았을 것 인가...? 이멜다의 생일 풍경은 아들의 대선 승리로 변화된 그의 위상을 보여준다. 그는 남편의 재임 시절 막대한 권력을 휘둘렀으나, 1986년 시민 혁명인 ‘피플파워’가 일어나며 궁지에 몰린 바 있다. 당시 이멜다의 과도한 사치 행각은 필리핀을 넘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멜다는 시민 혁명 당시 자신이 사들인 물건들을 망명지에 다 가져가는 것이 불가능해 그중에서도 고가품만 가져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 필리핀의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 마르코스의 93세 생일을 맞아 대형 전광판 축하 메시지 설치 등 대대적인 축하 행사가 이어졌다. 그는 남편의 집권 시절 과도한 사치 행각을 벌여 한때 궁지에 몰렸으나, 최근 아들인 마르코스 주니어(64)가 대선에 승리하며 다시 실세로 떠올랐다. 필리핀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멜다는 생일을 맞은 지난 2일(현지시간) 필리핀 대통령궁인 말라카낭궁의 국빈 만찬장에서 성대한 생일파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멜다는 마르코스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말라카낭궁에서 호사스러운 생활을 누렸다. 현지 매체들은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뒤 필리핀 대통령실에 구체적인 입장을 요청했다. 하지만 대통령실 측은 “공익이나 복지 관련 사안에 대해서만 입장을 낼 예정”이라며 언론의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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