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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100만원 대출도 겨우... '국회의원 재산 87% 증가' 투표는 왜?

부자공간 2023. 3. 3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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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100만 원 대출도 겨우... '국회의원 재산 87% 증가' 투표는 왜 하는가?

며칠 전 돈 100만 원 고금리 대출도 서로 받으려 한다는 뉴스를 보고 안타까웠는데 국회의원 87%가 재산이 증가했다는 뉴스는 국민을 더 화나게 한다. 이 뉴스에 국민은 현재의 삶에 허망하다.

 

국민들은 투표권 하나로 권리를 행사하지만 뽑힌 국회의원들에게 "권한과 권리, 부와 명예"도 안겨주었다. 이런 바보 같은 국민은 돈 100만 원이 무어라고 서로 대출을 받으려 한다는 뉴스... 그렇게 어려운 분들에게 100만 원을 금리 없이 대출하면 어떤가...?

 

코로나로 소상공인들이 몇 년을 고생하고 이제 빚 갚기 바쁜데 경기가 좋지 않으니 매출이 없다는 것이다. 국민은 고통 속에 헤매는데 국회에서 말장난하듯이 서로 정쟁하고 낙낙하게 즐기면서 재산은 증가되고... 이제 국민들이 현명해야 한다. 거듭 부탁인데 선거 때 투표를 잘해야 된다.

 

국민들의 유일한 힘...? 투표권 절대 아무에게 찍지 말아야 한다. 소중한 한 표가 또 다른 부작용을 만들고 국민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이다. 정말 투표를 제대로하고 자신이 국민으로 당당해야지 국민이 정치인의 종(從)이 되지 않아야 한다. 안철수의원이 부자인 것은 당연하다. 그는 주식만 해도...?   

 

국회의원들에게는 1억 재산증가는 아무렇지도 않게 늘어나고...? 나라 경제가 어려우면 국회의원 급여부터 삭감해야 하지 않을까...? 국민들이 "국회의원 급여 삭감청원 운동"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 진심으로... 오직... 국민만을 위한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

 

뉴스는 ▶ 입법부 이끄는 국회의장단 3명 모두 재산 증가 국회의원 87% 재산 증가... 안철수 1,347억 '1위' 현역 국회의원 최고 부자…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1대 현역 국회의원 재산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재산이 늘어난 사람은 전체 87%에 달했습니다. 정우택 부의장은 31억 원이 늘었는데 보유했던 땅 등을 팔았습니다.

 

여당 지도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재산이 2억9천만 원 늘었습니다. 지난 당 대표 경선 때 집중 공격을 받았던 울산땅은 2천만 원 올랐고, 상가와 아파트가 상승 폭이 더 컸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1년 전보다 1억천만 원이 늘어났다고 신고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아파트 공시가격이 올라 3억7천만 원이 늘어, 17억8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체 재산이 5천만 원 줄었습니다. 지난해 말 이해충돌 논란에 방산주식 2억3천만 원어치를 팔고 예금도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아파트값 등이 오르면서 1억7천만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해보다 4%p 더 늘어났습니다. 70% 가까이가 1억 원 넘게 재산이 증가했고 10억 원 이상 늘어난 사람은 8명이었습니다. ■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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