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동상 옆에서 제정신인가...? 서울시와 신친일파의 숨은 그림 찾기
광화문 정류장에... 서울시... 대체 왜 이럴까요? 충격입니다. 처음에는 일반 우리의 눈으로는 추상화인 줄 알았다. 가장 궁금한 것은 청와대 뒷산 그림이었다... 그런데 역시 황현필 역사학자는 천재다. 황현필은 ▶여러분 경복궁은 조선이 건국될 당시에 무학대사가 터를 잡고 정도전이 방향을 설정했다.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인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불타서 소실되었던 것을 흥선대원군이 다시 재건했다. 그런데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을 허물고 그곳에 일제 식민지의 총본산이었던 조선총독부 건물을 만들어 낸다. 당시 7400칸의 엄청난 궁궐을 많은 부분 밀어 버리면서 조선총독부의 정원으로 쓰게 만든 것이 경복궁이다. 보이는 것은 경회루와 근정전이입니다.■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치는 황현필은 역바연신문 자유게시판에 충격적인 제보글이 올라와서... 제목은 서울시와 신친일파의 숨은 그림 찾기로 설명을 이어갔다.
조선총독부 건물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날일(日) 자 건물이라는 것 아십니까? 결국 일본의 일자로 건물을 지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왕산이 보면 큰 대(大) 자처럼 생겼습니다.
서울시청 건물이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자 근본 본(本) 자처럼 생겼습니다. 그래서 대일본(大日本) 글이 있고 이 조선총독부가 조선총독부로 흘러들어 가는 물을 모두 받아먹겠다. 그리고 우리의 역사박물관으로 사용도 하고 그런데 해방을 맞이한 50년 지나서 김영삼 정부에서 역사바로세우기 하면서 조선총독부 건물을 폭파시켰다. 그리고 조선총독부 정문 광화문은 1968년 박정희 정권 때 철근 콘크리트로 만들어 놓은 것을 2010년 지금의 광화문 담벼락으로 복원했다. 주작대로처럼 숭례문에서 경복궁 정문이 빵 뚫은 대로 세종 도로가 있다.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 있는...
최근에 광화문에 변천과정 포스터가 걸렸다. 조선시대 그림도 경복궁에 7400 건물이 빠져서 아쉽다. 이 그림은 한국사람들 좀 부들거려봐 하면서 신친일파가... 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분들... 하면서 숨은 그림 찾기를 넣어두었다. 첫 번째 하나 누가 뭐래도 이것은 일장기죠. 태극문양이 아니죠? 붉은 나무 막대기 욱일기를 상징하는 것 아닌가? 인왕산이 일본의 후지산과 똑같다. 학은 흑두루미이다. 이 흑두루미는 일본 극우의 아마구찌현의 상징물이다. 갑자기 나뭇잎사귀 왜 나옵니까? 일본 신사에 많이 심어져 있는 극우 강경 가고시마현에 상징의 나무가 녹나무이고 그 녹나무 잎이다.
조슈번(아마구찌현)과 사쓰마번(가고시마현) 한국인이 알아두면 좋은 일본역사에서 설명한 조슈번을 상징하는 것이 흑두루미이고 사쓰마번을 상징하는 것이 녹나무이다. 다섯가지 숨은 그림을 찾았다. 1. 일장기 2. 욱일기 3. 후지산 4. 흑두루미 5. 녹나무 모두 일본을 상징하는 숨은 그림이다. 특히 후지산은 누구나 보아도 알 정도이다. 이 그림이 이순신 장군 옆에 버젓이 자리하게 한 사람은 누구인가...? 포스터의 주체는 서울 시청이다. 갈수록 우리의 자존감을 잃어가는가...? 대한민국은 특히 천손민족(天孫民族)의 자손(子孫)은 남의 종(從)이 아니다. 이런 장난 하지 말기를... 장난을 자꾸하면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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