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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통스럽게 죽는... 과학이 인정한 방법들. 1

부자공간 2022. 12. 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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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통스럽게 죽는... 과학이 인정한 방법들. 1

모든 인간은 언젠가 죽지만 우리는 길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떠나는 날 평화롭고 고통 없이 세상을 떠나는 것 역시 소망의 대상일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모든 사람들이 고통 없이 숨을 거두지는 않는다. 사실 죽는 과정은 대단히 고통스럽다. 이 글에서는 과학이 탐구한 죽음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출처: (Grunge

 

십자가형 : 십자가형에 대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예수의 죽음이지만, 이러한 유형의 처형은 기원전 6세기 경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십자가형 : 어떤 예술가들은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를 다소 평화롭게 묘사하지만, 실제 이러한 죽음은 극도록 고통스럽다. 영어로 '극심한(excruciating)'이라는 단어는 십자가형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십자가형 : 대부분의 경우 십자가형을 당한 예수의 손바닥에 못을 박은 것으로 묘사되지만 이는 역사적으로 틀린 것이다. 실제로는 못이 손목을 관통하여 정중 신경을 끊어버리고 이는 엄청나게 고통스럽다.

 

익사 : 익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죽음의 방법은 아니지만 대단히 고통스럽다. 우선 익사하는 과정에서 사람은 일반적으로 공황 상태에 빠져 과호흡을 하게 된다. 그러면 공기 대신 물을 들이 마시게 된다.

 

익사 : 이는 후두 경련으로 알려진 성대 경련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물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이다. 익사의 위험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한동안 폐가 아픈 상태를 겪어야 한다.

 

치사 주사 : 사형 집행 방법의 하나인 치사 주사는 다른 방법에 비해 덜 고통스러울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치사 주사 : 한때 치사 주사의 성분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던 성분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다. 바르비투르산염과 마취제, 근육이완제, 그리고 사람의 심장을 멈추게 하는 약물이 바로 그것이었다. 그러나 이렇게 몇가지 약물을 조합하는 방식은 단일 약물 사용에 찬성한 일부 사법 시스템에 의해 폐기 되었다. 이러한 치사 주사는 주사를 맞은 사람이 죽을 때까지 몇 분에서 몇 시간까지 엄청난 통증을 준다.

치사 주사

이러한 약물 중 다수는 주사를 맞은 사람을 이완시켜주지만 마취제가 아니기 때문에 통증은 경감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처형된 죄수 중에는 부검을 통해 극심한 폐부종이 발견된 경우도 있었다.

 

감전사 : 누구나 따끔한 정전기를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작은 정전기도 아픈 감각을 주는만큼 엄청난 전기가 몸에 흘러 죽는 감전사는 정말 엄청난 고통을 동반한다.

 

감전사 : 엄청나게 강력한 전하가 사람의 몸을 관통하면 근육이 수축되고 뼈가 부러지며 피부가 부어오르고 안구가 튀어 나올 수 있다. 즉 극심한 고통이 동반된다는 것이다.

 

소사 : 불에 타 죽는다는 생각을 하면 누구나 오싹한 기분이 들 것이다. 거기에는 사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인간의 피부에는 수많은 신경이 있어 화상을 입으면 느끼는 통증이 극심하다.

 

소사 : 연기와 뜨거운 공기로 숨을 쉴 때 느껴지는 고통은 말할 것도 없고 목이 막히며 모든 것이 타버릴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고통스럽지 않은가?

 

소사 : 예를 들어, 용암에 의해 죽는 경우를 보자. 당신의 피부는 용암에 닿는 즉시 끓어오르고 즉각적인 경직이 올 것이다. 뿐만 아니라 뇌가 끓어서 두개골이 깨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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