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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2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역시 그는 다르다

'한강 작가' 역시 그는 다르다 "세상 사람들을 더욱 감동"하게 하는 모습역시 한강 작가는 내면이 깊고 단단한 작가인 것 같다. 모든 작가들의 로망인 세계적인 노벨문학상을 받고도 현재 어려운 사회와 타인에 대한 배려는 한강 작가의 깊은 생각이 우리를 더욱 감동하게 한다. 명품을 사기 위해 명품 상점 앞에 줄을 서는 사람들이 생각난다. 거액을 주고 명품을 사면서 명품 가게 앞에서 줄이나 서는 못난 한국 사람들을 보면 한심하다. 자신이 명품이면 무슨 명품을 걸치고 소유해야 하는가...? 부끄러운 한국인의 모습이다. 세계적 명품 작가 '한강 작가'는 메스컴과 축하를 거절하는 모습이 더욱 위대하게 보인다. 한강 작가가 움직이면 세계가 알아주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이 참으로 감동이다. 한강 작가의 아버지 한승원..

한강 작가 아버지 한승원(韓勝源) 작가의 '아제아제 바라아제'

한승원(韓勝源) 작가의 '아제아제 바라아제' 39년 전 출판 빛바랜 책을 노벨상에 관한 글을 10월 7일 올리면서 노벨문학상 부문을 소개하면서 그날에 한강 작가를 생각했는데 3일 뒤에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너무나 기쁘고 우리나라가 이제 각 분야별 노벨상을 휩쓰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얼른 책장에서 38년 전 선물 받아 읽은 한승원 작가의 빛바랜 책을 찾았다. 늘 책장에 빛바랜 책으로 보관된 책을 다시 찾아 사진도 찍고 책을 열어보았다. 이미 38년 전 책은 누렇게 변한 그 모습이 너무나 정겹다. 한승원 작가의 젊은시절 사진도 책 표지에 나왔다. 딸이 아버지를 너무나 많이 닮은 것이 신기하다. 소설의 표지를 열면 왼쪽에 "자유는 아픔에 뿌리내린다" 이런 글이 적혀있다. ■ 한승원 작가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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