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역시 그는 다르다 "세상 사람들을 더욱 감동"하게 하는 모습역시 한강 작가는 내면이 깊고 단단한 작가인 것 같다. 모든 작가들의 로망인 세계적인 노벨문학상을 받고도 현재 어려운 사회와 타인에 대한 배려는 한강 작가의 깊은 생각이 우리를 더욱 감동하게 한다. 명품을 사기 위해 명품 상점 앞에 줄을 서는 사람들이 생각난다. 거액을 주고 명품을 사면서 명품 가게 앞에서 줄이나 서는 못난 한국 사람들을 보면 한심하다. 자신이 명품이면 무슨 명품을 걸치고 소유해야 하는가...? 부끄러운 한국인의 모습이다. 세계적 명품 작가 '한강 작가'는 메스컴과 축하를 거절하는 모습이 더욱 위대하게 보인다. 한강 작가가 움직이면 세계가 알아주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이 참으로 감동이다. 한강 작가의 아버지 한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