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당'이 당명黨名으로 정한 '소나무'는 어떤 나무인가?소나무는 한국의 대표적인 산림수로, 오랜 역사와 문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런 소나무를 정치에 정당 이름으로 붙인 것은 참으로 뛰어난 아이디어가 아닌 하늘이 준 사명使命의 이름이다. 손혜원 전 의원의 디자인에는 모두가 인정하는데 정당명을 이렇게 시대에 맞게 만든 것도 손혜원 본인의 영감靈感이 작용하였겠지만 이것은 하늘이 준 이름이다. 앞으로 소나무당은 민중 즉 국민의 정당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소나무에 얽힌 이야기와 소나무당은 지금 시대에 딱 맞는 정당명을 만든 것이 정말 절묘하다. 지금은 정당도 문화운동과 국민운동이 함께해야 진정한 국민의 정당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감옥에 있는 송영길 대표의 문제도 소나무당 이름과도 너무나 어울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