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옥중 단식' 송영길의 얼굴이 맑고 눈빛은 빛나는...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의 "옥중 단식" 중에 광주 KBS에서 옥중 연설을 한다 해서 옥중에 오래 있고 단식을 해서 얼굴이 어떠한지 궁금했다. 그런데 놀라웠다. 송영길의 얼굴은 맑고 투명하여 빛이 났다. 특히 그의 눈이 살아있어서 너무나 놀라웠다.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이 모든 것은 송영길의 정신력을 말해주는 것이다. 결코 송영길은 당당하고 이길 것이라는 그 마음에 품은 정신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나서 보는 국민이 마음을 놓아도 될 것 같다. 송영길은 이번 옥중투쟁에서 많은 국민들이 송영길의 보석을 재발견한 것이다. 정치인의 가정에 전 가족이 이렇게 반듯하고 검소한 가정은 별로 본 적이 없다. 부모와 자식이 모두 반듯하여 어디에 내놓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