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이불루(儉而不陋) 화이불치(華而不侈)" 노무현 대통령 14주년 추모 기념사 노무현 대통령 14주년 기념사 유홍준 전 문화재 청장의 추모 기념사 "오늘 저는 추도사가 아니라 지난가을 저 앞에 있는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을 개관함으로써 묘역 공사가 14년 만에 완공되었음을 노무현 대통령님께 보고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14년 전 이날 부여 시골집에서 잡초를 뽑다가 서거 소식을 접하고 방송을 통해서 유서에 남긴 글 "삶과 죽음의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작은 아주 비석 하나만 남겨놓아라' 구절을 대하면서 이때 아마도 노무현 대통령은 속으로 유홍준 청장에게 부탁해서 오라고 했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 즉시 봉하마을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권양숙 여사님과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