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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터키. 이집트. 팔레스타인. 에티오피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부자공간 2022. 7. 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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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독일. 터키. 이집트. 팔레스타인. 에티오피아

세상에는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오래된 교회들이 있다. 아름다운 건축 양식과 오랜 역사가 가득한 이 교회들은 때때로 신비한 이야기가 담겨 있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남을 수 있게 되었다. 사진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시온의 성모 마리아 교회 (에티오피아): 이 거룩한 교회는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이며 4세기경 에티오피아의 첫 번째 기독교 지배자였던 에자나가 건설했다.

시온의 성모 마리아 교회 (에티오피아): 여러번 파괴되고 다시 지어지면서 새로운 교회가 1950년대 에티오피아의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의 명령 아래 건설되었다.

시온의 성모 마리아 교회 (에티오피아): 최근 관광객들에게 개방된 이 교회는 에티오피아의 상징이며 신성화된 종교적인 건축물이다.

예수 탄생 교회 (팔레스타인):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들 가운데 한 곳이며 동굴 위에 지어졌다. 교회가 지어진 이 동굴은 기독교인들이 예수가 태어난 곳이라고 믿고 있다.

예수 탄생 교회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에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326년 로마 제국의 콘스탄틴 황제의 어머니인 헬렌의 명령 아래 지어졌다.

성 안토니오 수도원 (이집트): 이집트 사막 한가운 데 위치한 이 교회는 카이로에서 남동쪽으로 334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성 안토니오 수도원 (이집트): 첫 번째 기독교 수도승인 성 안토니오를 따르는 사람들이 지은 이 교회는 이집트에 있는 다른 기독교 단체들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성 안토니오 수도원 (이집트): 이 수도원은 훌륭하게 잘 보존되었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매우 아름다우며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성 카타리나 수도원 (이집트): 성 카타리나 수도원은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에 위치해 있다. 여전히 순례자들이 많이 모여드는 가장 오래된 기독교 수도원들 가운데 한 곳이다.

성 카타리나 수도원 (이집트): 기독교 순교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비잔틴 제국의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Ⅰ세의 명령 아래 527년에서 565년 사이에 지어졌다.

성 카타리나 수도원 (이집트): 이 수도원은 놀라운 건축 양식을 가지고 있다. 오래된 역사와 보존 상태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아야 소피아 성당 (터키): 아야 소피아 성당은 532년에서 537년 사이 터키 이스탄불에 콘스탄티노플 성당으로 지어졌다.

아야 소피아 성당 (터키): 외관 뿐만 아니라 내부도 매우 아름답다.

아야 소피아 성당 (터키): 동방정교회의 성당으로 지어졌으며 모스크는 현재 박물관이 되었다. 현재 아야 소피아 성당은 전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

트리어 대성당 (독일): 현재 이 성당은 4세기에 지어진 교회의 유적들을 포함하고 있다.

트리어 대성당 (독일): 이 성당은 잘 보존되어 있으며 고대 건축양식으로 유명하다.

트리어 대성당 (독일): 1986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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