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여당 비대위원장 과연 당에 득(得)이 될... 성공과 실패...?
한동훈 장관...? 이 사람은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만 과연 여당 비대위원장 할 만한 인물인가...? 법무부 장관 자리보다 여당 비대위원장 자리가 더 어렵다는 것을 알기나 할까...?
법무부 장관은 사실 법무부라는 거대한 단체의 시스템에 한동훈이라는 사람 몸하나 올렸던 것이다. 그러나 정당의 비대위는 시스템에 몸을 올리는 것이 아닌 다양한 시스템을 하나로 묶어서 거대 시스템화를 하여 혁신을 성공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지금 국회의원들의 다양한 모습은 법무부의 공직 시스템과는 아주 다르다는 것이다. 법무부에 몸을 담을 때는 시스템이 돌아가는 것이지 한동훈 장관이 시스템을 돌아가게 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적어도 여당의 비대위원장은 사람을 잘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한동훈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인사를 검증할 때마다 얼마나 많은 실책이 있었는지 국민들도 모두 알고 있다.
그런 인사에 실패를 보면서 한동훈 장관의 사람 보는 눈은 이미 평가가 된 것이다. 그리고 국회의원 한 사람 잘 세우는 것이 국가와 국민에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기나 하는지...? 야당의 지지자들은 한동훈 비대위를 손뼉 친다.
야당 지지자들이 한동훈 비대위 손뼉 치는 이유는 뻔하다. 한동훈 비대위는 국민들의 지지도 못 받을 것이고 또한 성공도 못할 것으로...ㅉ 비대위원장은 적어도 정치의 경륜과 인품과 지혜를 가진 사람이 해야 국회의원들도 서로 공감하는 것이다.
정당의 비대위가 직장의 상사 따르듯이 따를 것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한동훈 장관의 말과 행동을 보면 머리가 좋아서 일류대학 나오고 검사를 해서 장관에 올랐는지 모르지만 요즈음 각 매체에 나오는 모습과 행동은 아직 많이 미숙하고 숙성되지 않아서 국민이 보기에는 불안정하다.
한동훈 장관은 제일 먼저 말투를 고쳐야 한다. 말은 그 사람 마음의 깊이이다.
말을 능수능란하게 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말수가 적은 사람도 말 한마디에 그 사람의 깊이가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한동훈 장관은 말은 많은데 포인트가 없고 그때그때 순간의 말투가 전혀 깊이가 없고 상대를 제압하지도 못한다. 그 이유는 한동훈 장관 마음의 숙성이 아직 되지 않아서...ㅎ
정치인은 우선 국민에게 안정감과 신뢰를 주어야 한다. 그런데 한동훈 장관은 인사 시스템에 별로 성공을 못한 것을 보면서 여당 비대위원장은 더욱 맞지 않다. 그리고 이런 말하기 좀 뭐 하지만...?
한동훈 장관은 너무 과다한 자리를 가지려고 하거나 가지면 자신에게 그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할 것이다. 한동훈 장관은 적당하게 자신의 무게에 맞는 자리만큼만 욕심을 내야 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다른 한동훈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자기의 무게보다 큰 것을 어깨에 메는 순간 그 무거움으로 쓰러지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사람마다 무게의 짐이 다른 것이다. 한동훈 장관 섭섭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자신이 살아가는데 적당하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국민 개인의 생각이니 한동훈 장관의 반론은 받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소리를 잘 듣는 정치인이 진정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다.
한동훈 장관 인사 시스템에 대한 '안혜리' 논설위원의 글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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