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예의 바르고 반듯한 사람임은 분명하다.
한동훈, 與 사무처 당직자들과 만찬…"정기적으로 보자" 김흥국 가수에게 문자를 남기고 통화해서 수고하신 것 안다면서 한번 보자고 한 그 말을 듣고 한동훈은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람은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아는 것이다. 한동훈은 마음 씀씀이가 다르다.
지난 선거운동 과정에서 한동훈을 다시 보게 된 계기가 있다. 한동훈은 나이 든 사람을 만나면 반드시 그 사람을 예우하는 것을 보았다. 어느 어른과 만나는 과정에 음식을 먼저 드시라고 청하는 것을 보고 한동훈을 다시 보았다. 부모님의 교육을 잘 받은 사람이다.
윤석열 대통령 구둣발을 올린 것과 너무나 대조적이다.
지난 선거운동 과정에 어느 젊은 당대표는 나이 든 사람과 초대 손님을 앞에 두고 음료를 자기가 먼저 마시는 것을 보고 그때 그 젊은이는 예의가 없는 사람으로 치부했다. 역시 그런 사람이 다를 확인시켜 준 사건이다.
그런데 매번 어른들을 대하는 한동훈의 모습은 역시 한동훈은 달랐다.
국회의원들 앞에서 대답할 때 한동훈과 선거 과정에서 한동훈은 너무나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다. 한동훈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 것이다. 이번에 당대표이든 아니면 새로운 정당이든 한동훈은 정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
이번 선거운동으로 한동훈은 정치인으로 진입해서 신선한 정치인으로 등극한 것이다.
지금 야당을 이길 유일한 카드는 한동훈이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도 어는 누구보다 한동훈이 당대표가 되어야 윤대통령도 겨우 살아날 것이다. 현재 여당의 누가 당대표 되어도 야당을 이길 카드는 한동훈 외는 없다.
여당은 이번에 물갈이를 해야 정당이 존재할 것이다. 그 유일한 카드는 한동훈이다. 국민 개인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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