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법은 진실하다.' 하늘의 법은'허명 무실 한 것이 아니다.'
백산(白山) 손중환선생이 살아계실 때기도 중 하늘로부터 받은 말씀을 원고로 남겨도 신 것을 연재하고 있다. 특별한 종교가 아니고 수행을 하면서 받은 것을 그대로 원고로 옮기신 것이다.
보아라길이다 2장4편 No 1
전신(轉身)하여야 법아완성(法我完成)을 이룬다. 이법안에 법성들아! 하늘이 때에 이르러 하늘의 뜻함을 형상계 인간 세상에 바로 펴고자 할 때 하늘나라에서 태초부터 창조주 하느님의 마음 깊은 곳에 정함이 있느니라.
그리고 그때가 올 때까지 하늘에서 정한자를 그냥 놔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억척만겁의 수행과 고행과 법행과 신행과 령성결집 행을 계속해서 반복시켜 걸러내며 하늘과 땅, 바다와, 인간으로 래왕하며 하늘의 이치와 권세 권능을 땅의 이치와 권세 권능을 바다의 이치와 권세 권능을 인간의 이치와 권세 권능을.
형상계에 인간으로 태어날 자에게 수행시키고 수련시키고 숙달시켜 한 올 빠뜨림이 없이 완결 해지면 다시 하늘의 령성과 권세 권능을 신계천국의 신성과 권세 권능을 법계 법성과 권세 권능을 형상계 인성과 권세 권능을 수천 년, 수만번 반복해가며 래왕시켜 숙지 숙달하여 창조주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수정과 같이 투명하게 안이 환하게 들어다.
보이는 하늘 끝닿을 만큼 큰 산이 있고 산 이름은 흰산이라 하며 그 아래 검은 강물이 고요하게 담겨 있는 듯하며 강물 이름은 흑수라
그러한 흰산(白山) 가운데 들어가 천.지.인.해.의(天.地人.海) 령성과 신성과 법성을 융화결정 시 완전하게 결정이 되어갈 무렵 창조주 하느님의 정한 시간대는 천.지.인.해.에 똑같이 밀치어 일어나니
이때에 형상계인 인간세상에 한 사람을 보내어 하늘의 뜻함을 그대로 전하고자 할 때는 그 사람이 형상계에 인간으로서 하고자 하는 것이 제대로 되지않게 한다.
어느 정도인간의 기존 구성만 설정시켜 놓은 다음 하늘이 뜻하여 정한대로 이끌어 가게 된다. 모르는 법성들은 그럴 필요가 무엇있나
형상계 인간세상에서 인간으로서 일체를 완전하게 이루어 놓은 다음 하늘의 뜻한대로 이끌어 가면 될 일이지. 하는 말들을 많이 하게 되고 또 자는 잠결에 이루어 하늘의 뜻 한 바를 행하여 나가도록 하면 될 일이지 하는 말들을 많이들 하는데 인간으로서 무명심(無明心)에서 하는 말일것이요
게으른 자들의 넋이 나간 소리일 뿐이다. 인간으로서 형상계 인간들처럼 인간으로서의 일을 완전하게 마무리하게 되면 죽었다 깨어난다 하더라도 이법안에 들어오려고 하지 않을뿐더러 이 길을 걷지도 않을 것이요
이법을 이룰 수가 없다. 인간으로서 완전하다는 것은 물질로서 완전하다는 것이지 인간 육신의 마음이나 정신체나 더 나아가 법신이나 신성(神性)이 정말하는 것은 아니며 또 완전해질 수 없다.
하늘의 법은 진실하다. 하늘의 법은 허명무실 한 것이 아니다. 형상계인 인간으로부터 영글어 내면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익어 밖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즉, 령성에서 신성으로 신성에서 법성으로 법성에서 자성과 육신의 이루어 짐이 형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안에서 즉, 내면세계에서 시작하여 형상세계에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위대목에서 잘 참작하여야 한다. 내면에서 육신으로 형성되어 나타난다고 말하니 육신이 노력할 필요가 없다 하는 생각은 너무나 잘못 생각하는 것이 된다.
이법안에서는 외부와 내부가 따로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하늘의 뜻함에 따라 이 길에서 이 법안에 들게 되면 자성이 서둘러 이끌어 나아가니 인간은 자기 마음속에 급하고 급하게 하늘을 부르고 하늘 이치를 밝히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때부터 형상체인 육신은 식음을 전폐하고 수면도 거부하게 되며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는 꼭 미친 사람처럼 보이게 된다.
이때에 다달아 이상한 세계가 나열하기 시작하며 물리가 트이고 변재가 시작된다 법성들아 이 과정에 들어 서거든 일체를 버려야 한다.
오로지 일념 없는 일념으로 정진하고 정진해 나가야 한다 물리고 변재고 다 집어던져 버려야 한다. 그러한 것에 메달리면 영원한 참된 길은 떠나버린다.
조심하고 조심하여 투철해 나아가면 길이 보이고 법이 보인다. 이때에 다달아 형상인 육신은 자성을 구하고 자성은 법성과 더불어 하나되어 신성과 령성을 함께 화합해 가며 령성계(靈星界) 령성과 신성계(神性界)의 신성은 화합하고 령계와 신계의 일을 하늘에서 정한대로 형성해 가며 육신에 자성과 법성이 우주법계에 하늘이 정한대로 형성해 나간다.
그러한 과정에서 자성이 법성으로 차츰 전의 되어 가고 령성과 신성이 차츰 법성 쪽으로 전의 되어온다. 이렇듯 엄연한 과정이 있는데 자다가 잠결에 자아완성이나 신아완성을 꿈꾸는 자들은 한마디로 이 길을 이법을 모르는 자들이 하는 말이다.
이법안에 법성들아 법안으로 나투어 헤아려 보아라!
육신으로부터 자성과 법성이 하나로 응결되어 가는 과정에 신성과 령성 또한 하나로 응결되어 자성과 법성 속으로 스며 들어가며 영성은 령성계의 일체를 포괄 화합시켜 권세와 권능을 완전하게 갖추게 되고 신성은 신계의 대위신력과 대지혜지력을 갖추게 되며 이때쯤 되면 법성은 법계에서 자성과 더불어 하나로 화합되어 대광명과 대법력과 대능력을 갖추어 육신과 함께하고 난 뒤에 육신을 령통개안 신통개안은 물론하고 천지도 모르게 가두어 버린다.
령성과 신성과 법성이 하나로 완전하게 화합의 일체를 이루어 내어 하늘과 땅, 바다와 인간의 권세와 권능을 전지전능하게 하며 하늘이 뜻한 정해진 시간대까지 보람하고 무량대법에 주석하여 영글게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때를 당하면 육신은 아무런 할 일이 없다. 그저 지금껏 해 나온 대로 부지런히 수행하며 죽어나 사나 생사는 던져 버리고 오직 하나 처음 이 길에서 이 수업을 시작할 때로 돌아가 죽어라 하고 송경(誦經)이나 할 뿐이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육신이 쓰러져 사경을 헤맬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죽는 줄 알았는데 다시 살아나고 살아나서는 며칠간 송경을 하고 나면 죽어 들어가고 어떤 때는 송경하는 것조차 두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송경을 멈출려고 하면 멈추려는 생각은 간 곳 없고 다시 송경을 시작하게 된다. 이때를 당하여 인간 심리로는 한발자욱 앞으로도 뒤로도 나아갈 수가 없는 때가 온다. 꿈도 없고 생시도 없다. 암담하고 암울한 시간대가 주체없이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때를 당하드라도 한 마음 얹는 한마음은 어미 육신 그대로 되어있으니 무엇을 주저하고 멈추고 할 것인가. 부질없는 생각은 거두어 버리고 부지런히 처음처럼 송경(誦經)이나 하고 마음을 밝게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법성들아 이러한 과정까지 오는 동안에 일어나는 과정 가운데 미처 빠뜨린 곳을 추신하여하니 법안으로 헤아려 나투어라.
이길 이법안에 법성들아. 이공부에서는 시작과 곧바로 천명(天命)과 천인(天因)을 득하여하며 뒤따라 육신을 바꾸는 작업과 동시에 육신이 자성과 아울러 법신으로 바뀌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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