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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직 시장에 대한 불만... 대학 졸업식장 총격… 3명 사망

부자공간 2022. 7. 2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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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학 졸업식장 총격… 전직 시장 등 3명 사망

이런 사건들을 단순 총기사건으로 무심히 넘기면 안 된다. 일본 아베 전 총리의 사건도 필리핀 전 시장의 사건도 모두 국민들의 원한 맺힌 마음이 만들어낸 사건이다. 기득권들에 대한 불만이 도를 넘어간다. 지금은 살기가 너무 어려운 사람들이 살기 위해 발악을 하는 것이다. "필리핀대학 졸업식장에 전직 시장에 원한을 품은 용의자가 계획적인 암살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제 기득권들은 국민의 삶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보살피지 않으면 이런 일들을 허다하게 일어날 것이다. 곳곳에 총리와 대통령이 자리에서 내려오는 사태와 총기 사건. 이유 없이 총을 난발하여 사람들을 죽이는 일, 우리는 지금 무서운 세계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이제 나만 잘 먹고 잘 산다고 좋아할 그런 시대가 아니다. 배고픈 주변을 돌아보아야 한다.   

 

유달리 2022년 올해는 기득권에 대한 불만이 많이 나온다. 이 또한 삶이 어려움에 대한 표현이다. 지구의 재난 가뭄, 홍수 산불, 폭설, 빙하의 녹음 이런 변화도 인간이 만들어낸 지구의 몸살이다. 자연의 재난과 인간의 삶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구 어머니의 몸살은 인간은 어머니가 아프면 살아갈 수없다. 어머니로부터 젖을 먹어야 사는데... 국가를 관리하는 리더들은 국민의 마음을 모르면 이제 불행해질 것이다. 영국총리, 스리랑카대통령 등 자리를 내려오게 만드는 것이 모두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과 국민의 아픔을 모르는 리더의 자격에 문제를 이제 그냥 두고 보는 국민은 없다. 살기 위해 국민은 뭔가 할 것이다. 이제 국민이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단순 남의 나라 총기사건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그리고 국민을 속이는 정치인들의 수많은 비밀이 밖으로 나오게 된다.

 

미국도 많은 총기사건을 잡지 못하면 불안한 사회가 될 것이다. 국민들이 불안하면 결국 정치인들이 긴장해야 한다. 지금은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국민은 모두 마음에 억눌림과 사회에 대한 불만을 어떤 방식으로 나타날지 모른다. 우리나라도 자살률 1위를 벗어나야 국민들이 안정된 나라가 될 것이다. 정치인들은 보이지 않는 국민들이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알아야 한다. 국민들도 자신만 잘 먹고 잘 산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 모두 국민정서에 맞게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 모든 일들은 남의 일이 아니다. 나라를 떠나서 인류에 일어나는 일은 모두 하나의 사건이다. 인류는 연결이 안 된 것이 없음을 알면 결코 각 국가 국민들의 어려움의 폭발은 남의 나라일이 아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운이 좋아서 유럽의 여름인 나라가 폭염과 불이 나서 죽어갈 때 우리나라는 서늘한 기온이 온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지구도 대한민국을 보호하는 것이다... 감사하게도...   

   

뉴스는 ▶ 필리핀의 한 대학 졸업식장에서 총격 사건으로 최소 3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전직 시장에 원한을 품은 용의자가 계획적인 암살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나타나고 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마닐라 북동부 케손시 소재 아테네오 데 마닐라대에서 24일 구조대원들이 희생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케손=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마닐라 북동부 케손시 소재 아테네오 데 마닐라대의 졸업식 예행 연습 중 발생한 총격으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바실란주 라미탄시 로즈 푸리게이 전 시장이 이날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푸리게이 전 시장은 딸의 졸업식 참석차 학교를 찾았다 변을 당했다. 이날 로스쿨을 졸업할 예정이었던 그의 딸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푸리게이 전 시장의 비서와 대학 보안요원도 총에 맞아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대학 정문 근처에서 총격을 가해 체포한 용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중이다. 용의자는 권총 2자루를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로스쿨 졸업식에는 알렉산더 게스문도 필리핀 대법원장도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었다. 그는 학교로 이동하던 중 사건 발생 소식에 차를 돌렸다고 대법원은 전했다. 이날 사건으로 졸업식은 취소되고 대학도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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