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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역사이래 그 어느때보다 더 뜨겁다... 세계는 지금 몸살 중...

부자공간 2022. 7. 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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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 비가 내려요... '거주 불능 지구'가 되지 않게 준비해야 한다...

남극 세종 과학기지 기상 대원의 말이다. 한국의 겨울이 12월 2일 이 면 시작이다. 남극은 6월부터 8월 사이 겨울이다 가장 추워야 할 6월과 7월에 영상권이라 한 달 중에 10일 이상이 영상권을 보이고 있다. 며칠 전에도 남극에 비가 내렸다. 7월의 최고 온도는 3.5도를 기록하면서 평년과 비슷했지만 최저기온이 높으면서 기온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온난화의 습격은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폭염으로 불타고 있는데 한국은 주춤한 이유는...? 영국 런던 교외가 불타고 있다. 거세게 타오르는 불길이 마을 전체를 집어삼켰다. 영국은 40도 넘는 폭염과 동시다발적인 화재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유럽 우주국이 공개한 지면 온도는 2022년 7월 14일 50-60도에 달하는 곳도 있다. 지구를 달구는 온도는 남반부 세종 과학기지도 이상고온 현상이 일어나 예년 세종기지의 이맘때 기온은 영화 20-25도인데 며칠 전에 비가 내리고 만년설은 2Km 후퇴하고 눈이 녹아 맨땅이 드러났다.

 

그러나 우리나라 7월 중순 폭염은 누그러들었다. 그 원인은 유럽과 북미에 기록적 폭염이 유럽을 뒤덮은 열돔이 지구의 편서풍을 요동치게 만들고 동아시아의 서늘한 기류를 덮어서이다. 우리나라는 운이 좋은 것이다. 우리나라가 서늘한 것은 이유가 있었다. 우리나라도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올 가능성이 크다. 우리나라도 무더위가 예년보다 클 것을 예고했다. 미국도 20개의 주에서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졌다. 택배기사가 쓰러지고... 텍사스는 42도 오클로호마 43도 20여 개 주는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미국인 1억 명이 폭염에 노출되어있다. 무더위에 화재가 발생하고 세계 곳곳에서 지구 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지금 바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거주 불능 지구' 저자 데이비드 월러스 웰스이미 지구는 역사이래 그 어느 때보다 더 뜨겁습니다. 계속 뜨거워질 겁니다. 탄소 배출량을 빨리 줄여야 합니다.

 

백악관은 기후변화 비상사태 선포를 계획하고 있다. 비상사태를 선포하면 탄소배출을 줄이고 청정에너지 전환 정책을 서두를 수 있다. 백악관은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전기등 에너지 가격이 오를 수 있어서 비상선포를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탄소배출 이대로면 60년 후 우리나라는 1년에 절반이 여름이 되고 그중 절반은 폭염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기상청 'IPCC 6차 보고서' 분석 결과 온실가스를 줄이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여름이 170일 늘어나고 겨울은 39일로 줄어든다. 지금은 대구 등 경상도에 폭염일수가 많지만 21세기 후반에는 남부지방보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더 더원진다. 제주도는 강수량이 56% 증가한다는 것이다. 21세기 후반에는 우리나라 기온이 2.3도 상승한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 지구에 사람이 살 수 있게 하려면... 

지면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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