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후천성 시대'이다. "심안을 열고 법안으로 나투어" 밝게 보아라.
백산(白山) 손중환선생이 살아계실 때 기도중 하늘로부터 받은 말씀을 원고로 남겨두신 것을 연재하고 있다.
보아라길이다 2장1편 No1 지금은 후천성시대이다
지금은 후천성 시대이다. 이법안에 법성들아! 심안을 열고 법안으로 나투어 밝게 보아라. 심성은 심안의 근원을 이루고 법성은 법안의 근원을 이루느니라. 심성이 밝고 맑지 아니한 적 심안을 얻을 수가 어려웁고 법성이 두루하지 아니한 적 법안을 나툴 수가 없느니라.
심안과 법안이 심성과 법성을 고루하고 심성과 법성이 이 육신을 떠나 따로 있지 않으며 심안과 법안이 심성과 법성을 떠나 따로 존재치 않느니 이는 이 육신으로 부터요.
이 육신은 심성(心性)과 법성(法性)의 형상계 그릇이 되나니 이는 곧 심성완성자(心性完成者)요. 법성완성자(法性完成者)가 다 함께 이 육신과 더불어 함께 나타나야 되는 것이되느니라.
그러니 이 법안에 법성들아! 부지런하고 부지런 할지니라. 게으른 자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으니 이는 하늘의 이치요 진리 이니라. 이 육신이 따로 존재하고 심성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요. 이 육신이 따로 존재하고 법성이 따로 존재하지 않느니라.
또한 이 육신이 따로 존재하고 심안이 따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이 육신이 따로 존재하고 법안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니라. 하늘의 참 진리가 이러하듯 이 모든 것이 이룬 자들의 것이요. 자아완성이나 신아완성을 이루지 못한 자들의 몫은 아니니라.
이루지 못한 자 즉 범부 중생들은 심성과 법성이 그들의 육신과 더불어 존재하고 있지만 심안과 법안은 멀리 떨어져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니라.
이러한 것은 범부 중생들의 심성과 법성이 무명에 가려 심안과 법안이 나타날 수가 없기 때문이니라. 어리석은 범부 중생들은 심성과 법성이 어두워 심안과 법안이 나타나지 않으니 무명심과 탐착심으로 전도된 망상과 알음알이를 지어내니 그들은 이러한 망녕된 생각과 알음알이를 크나큰 지혜인냥 착각하게 되느니라.
자아완성이나 신아완성을 이루지 못한 자들은 심성과 자성이 이 육신과 더불어 함께 하고 있을지라도 심안과 법안이 이 육신과 함께 하고 있다 말하지 말라.
이들은 전도된 생각 즉 망상과 교묘한 망상에 알음알음 뿐이니 진실된 이 법안에서는 이러한 것을 삿되고 삿된 것이라 말하느니라. 망상심성과 망상법성 이러한 것들은 진실되고 진실된 이 법안에 함께 할 수가 없느니라.
인간의 참된 심성과 인간의 참된 법성은 맑고 밝기가 해와 달보다 더욱 수승한 것이요.
인간의 망상된 심성과 인간의 망상된 법성은 탁하고 어둡기가 흙탕물과 칠흑보다 더욱 진한 것이니.
이를 어찌 이 법안에 참된 심성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어찌 이법안에 참된 법성이라 하리요. 이러한 법성과 법성으로는 도저히 심안과 법안을 득할 수가 없느니라.
이 법안에 법성들아! 불철주야 노력하고 수행하라 수행이란 말에 있는 것도 아니요. 행에 있는 것도 아니다. 법성이 노력하는 것도 육신이 하는 것이요. 수행하는 것도 육신이 하느니라.
그러나 육신을 떠난 육신이 하는 것이 되어야 하느니라. 그리고 지극한 정성을 다하여 침식을 전폐하고 죽음을 불사하고 생과 사를 넘어 용맹정진하라. 나아가고 나아가면 나타나고 나타나는 것이 이법이요. 물러서고 물러선 적 아무것도 이룰 바가 없느니라!
'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픈 열도 영원한 이방인 사백 년'의 기록 “내 조상도 한국인” (0) | 2023.03.19 |
---|---|
'풍요로운 가난' 엠마뉘엘 수녀 "바깥의 가난보다 안의 빈곤을 경계하라" (0) | 2023.03.19 |
'미스터트롯2 결승'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열심히 투표한 결과이다. (0) | 2023.03.18 |
‘인간의 대지’ 생텍쥐페리 “바람과 모래와 별 그리고 인간” (0) | 2023.03.18 |
“세기의 재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재판은? (0) | 2023.03.18 |
'병 주고 약 팔아먹는' 장사치가 되지 마라! 법성인들아! (1) | 2023.03.18 |
심야신당 '정호근'을 찾은 신경정신과 '장민욱 원장'의 고민은...? (0) | 2023.03.18 |
독일 '하이델베르크'보다 170년 앞서 '온실 설계법' 세계최초 한국기술 (0) | 2023.03.18 |